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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국방부장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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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8월 7일(금) 오전, 연이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찾아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응급복구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안성시에서는 산사태로 양계장과 주택에 토사가 유입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 정경두 장관은 장마 장기화로 인한 호우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급히 복구가 필요한 지역에 투입된 장병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쉴 틈 없이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ㅇ 먼저, 정 장관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가옥, 농작물 유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큰 상태“라면서,

ㅇ ”군의 기본 임무가 국민의 생명, 재산 및 안전 등을 책임지는 것인 만큼, 피해입은 주민들이 가능한 조기에 삶의 터전을 회복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우리 장병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고맙다”라면서,

ㅇ “한순간에 터전을 잃은 우리 국민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병력 뿐만 아니라 가용한 장비도 최대한 동원하여 수해 지역 조기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또한, 정경두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장병들은 작업 중에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하면서,

ㅇ 현장 지휘관에게 “집중호우가 다음 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군 병력 및 부대시설 피해 예방과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되, 현행 군사대비 태세에도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응급복구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복지 및 사기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어서, 앞으로도 현행작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의 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가용한 병력과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여 ‘신뢰받는 군, 국민을 위한 군’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한편, 우리 군은 이번 장마 장기화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7. 25일(토)부터 8월 6일(목)까지 병력 4,097명, 장비 214대를 지원하는 등 수해지역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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