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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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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 개최
- 코로나19 지난 6개월을 돌아보는 전문가 의견수렴 -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3일(월) 11시, 삼청동 서울공관에서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김성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ㅇ 이번 간담회는 1.20일 코로나19 국내 환자 최초 발생 이후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우리나라의 방역성과 및 향후 방역대책,
   - 더불어 치료제·백신 관련 국내외 개발동향에 대해 민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 정 총리는 그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가 큰 힘*이 되었다면서,
    *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으나, 전문가 의견에 따라 환자 분류체계 정비 및 생활치료센터 도입 → 확진자들에 대한 효과적 관리 가능
 ㅇ 그런 노력의 결실로, 환자의 급격한 증가세가 꺾였고, 국제적으로도 ‘K방역’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면서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ㅇ 더불어 치료제·백신개발에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참여하여 조력해 주시고 계시는 민간기업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한편, 정 총리는 최근 국내 감염자 수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어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일부 허용, 교회 방역조치 완화, 공공시설 제한적 개방 등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해외유입은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ㅇ 이에 정총리는 정부는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지정하고 PCR음성확인서 제출, 비자·항공편 제한 등을 통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2차 대유행에 대한 대비와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치료제·백신의 국내외 개발동향 및 자원확보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ㅇ 2차 대유행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상황에서 방역자원 및 방역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정 총리는 많은 국민이 전문가들을 신뢰하는 만큼, 국민과의 소통에 있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전문가들에게 주문하고,
 ㅇ 정부도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하여, 그간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K방역 정책을 보다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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