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 홍보 위해 관계기관 손 맞잡아
새만금 홍보 위해 관계기관 손 맞잡아
- 새만금 홍보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4년 새만금 홍보 방향 논의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25일 새만금 홍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회의에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련 7개 기관이 참석하여, 새만금의 개발과 미래를 함께 모색하며, 2024년의 홍보 방향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 특히, 새만금 지역의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현황, 새만금 개발현황 등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유되었으며, 또한 새만금의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해졌다.
ㅇ 아울러, 올해는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와 새만금 관련 축제가 새만금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만큼, 이에 따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최신 경향에 맞는 홍보를 해야 한다는 의견 등도 나왔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2022.5월) 이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중심의 정책을 통해 개청 이후 9년간 성과(1.5조 원)의 6배를 초과하는 10.1조 원의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ㅇ 또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만금개발청은 2024년도에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과 미래 먹거리 발굴·육성 등을 중점 추진하며 관련 내용을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 새만금개발청 이범 대변인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라면서, "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업을 통해 새만금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