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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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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1219일 전북 김제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15,000여 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1219일 전북 익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79,000여 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

 

  *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23.12.3.~) : 21(육용오리 7, 종오리 1, 육용종계 2, 산란계 11)

** 고병원성 여부 검사 중 : 1(전북 익산 산란계22(잠정))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사료섭취 저하,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1588-9060 / 4060

 

붙임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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