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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불화장·소목장 등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공예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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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40여 명의 다양한 공예작품을 전시하는 「2023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기획전 - 공예와 예술로 채우는 쉼의 공간 공(工)·휴(休)·일(日)」을 개최한다.

「2023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기획전」은 ‘전통 공예를 수집하는 아트컬렉터의 집’이라는 주제(콘셉트)로 구성된다. 최근 예술품을 수집하고 즐기는 ‘아트컬렉팅’이라는 흐름에 맞추어 전통 공예품을 활용한 쉼의 공간으로서의 집과 그 안에서의 다양한 휴식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통 공예품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3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 불화장 이수자 오영순의 ‘반도도’, ▲ 소목장 이수자 박성숙의 ‘참죽미닫이장’을 비롯하여 ▲ 완초장 이수자 김영숙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식탁(테이블)과 과반(과일을 담는 쟁반) 등 40명의 작품 70여 점이다.
이 외에도 악기장 이수자 최예찬의 거문고와 가야금, 장도장 이수자 박건영의 옥장도 등 2022년 공모 선정작 중 우수 작품 9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간 중 박물관 휴관일인 9월 29일(금)과 10월 2일(월)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또는 한국문화재재단 공예진흥팀(☎02-3011-2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국민이 우리 무형유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전승활동이 다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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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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