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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78차 유엔총회 계기 한-핀란드 외교장관회담(9.21)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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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제78차 유엔총회(미국 뉴욕) 참석 계기에 9.21(목) 오후 「엘리나 발토넨(Elina Valtonen)」 핀란드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처음으로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 장관은 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NATO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2023.7월)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간 협의체*가 개최되고 있는 등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간 우호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정책협의회(3.16, 서울), 경제공동위(6.14, 서울), 과학기술공동위(6.16, 헬싱키)


  양 장관은 그간 과학기술·방산·스타트업·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박 장관은 양국이 우수한 ICT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6G 등 이동통신 선도국가인 핀란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한국선급,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새로운 한국 기업들의 사무소가 헬싱키에 설치되는 등 양국 간 경제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평가하며, 한국과 핀란드 간 경제협력 잠재력이 높은 만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핀란드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또한 2023-27년 임기 세계유산위원국(WHC) 선거,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선거 등 다양한 국제기구 선거에서 핀란드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한반도 정세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역 정세 및 안보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장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및 북러간 군사협력 협의 등 최근 한반도 상황을 설명하면서 핀란드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발토넨 장관은 북한의 도발 중단과 비핵화 대화 복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한-핀란드 외교장관회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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