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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78차 유엔총회 계기 한-프랑스 외교장관회담(9.21.)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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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장관은 제78차 유엔총회(미국 뉴욕) 참석 계기 9.21.(목) 오전 「카트린 콜로나(Catherine Colonna)」프랑스 유럽·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우크라이나 등 주요 정세 △인태지역 협력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콜로나 장관은 지난 4월 한-프랑스 외교장관 전략대화(4.14, 서울) 및 6월 정상회담 개최(6.20, 파리)에 이은 금번 외교장관회담 개최를 환영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고위급교류를 통해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장관은 최근 북러 정상회담(9.13)에서 군사협력 문제가 논의된 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프랑스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우리와 공조하며 엄중히 대응해줄 것을 요청한바, 콜로나 장관은 이에 전적으로 동의하였다. 또한,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지지를 표하고, 앞으로도 이에 지속 동참해 나가자고 하였다.

       

   양측은 또한 한국과 프랑스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으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해양안보 ▴기후변화대응 ▴태도국 지원 등 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여 인태지역의 자유·평화·번영에 함께 기여하기를 희망하였다. 콜로나 장관은 한-일 관계 개선, 한미일 3자 협력이 인태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박 장관은 한국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프랑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콜로나 장관은 한국의 박람회 유치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한국의 지지 요청을 유념하여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붙임 : 회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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