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2021년 중국군 유해 입관식 진행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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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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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양측은 9월 1일(수) 10시, 인천시 소재 육군부대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우리 군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9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하였습니다.
□ 이번 「유해 입관식」은 고경국 국방부 동북아정책과장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주관하였으며,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측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습니다.
□ 한·중 양국은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에 송환하기로 합의한 이래 지금까지 7차(2014~2020년)에 걸쳐 총 716구의 중국군 유해를 인도한 바 있습니다.
□ 한편 「유해 인도식」은 9월 2일(목) 10시, 인천공항에서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끝>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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