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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보도참고) 고학수 개인정보 위원장,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데이터 현장 목소리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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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고학수 개인정보 위원장,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데이터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실리콘밸리 진출기업 간담회 개최로 현지기업 정책 건의사항 청취
- 스탠포드 대학교·UC 버클리 초청 세미나에서 개인정보 정책 방향 제시
- 인공지능 분야 세계 석학과의 면담을 통해 인공지능 정책 심화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6일 실리콘밸리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지의 데이터 산업 동향과 기업의 경험을 청취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초청 세미나, 인공지능 분야 세계 석학 대니얼 호(Daniel Ho) 스탠포드 교수와의 면담에서 디지털 미래 사회로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먼저, 한국혁신센터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열린 기업간담회에는 고학수 위원장, 김해숙 조사3팀장과 XL8, 바비디, 옥소폴리틱스, 글리터컴퍼니 등 데이터 활용기업* 대표가 참석하여 인공지능 등 신기술, 개인정보 처리 관련 사업 활동에서 얻은 기업의 경험과 한국 개인정보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 ①XL8(사업분야 : 머신러닝·언어모델), ②바비디(사업분야 : 커뮤니티기반 AI 테스트 플랫폼), ③글리터컴퍼니(사업분야 : 미디어), ④옥소폴리틱스(사업분야 : 데이터 플랫폼)

고 위원장은 신뢰를 전제로 한 데이터 활용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새로운 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산업 생태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 위원장은 스탠포드 대학교가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구글·메타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조사·처분, 아·태지역 협력, 유럽연합 및 영국과의 적정성 결정 채택 등 개인정보위의 성과를 토대로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 위원장은 인공지능 정책 영역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미국 국가인공지능자문위원회 위원인 대니얼 호 스탠포드 법대 교수와 면담을 갖고, 미국과 한국의 인공지능 등 신기술 관련 추진 정책 및 프라이버시 쟁점(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 위원장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 등장에 따른 데이터 산업의 역동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개인정보 침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등 한국의 추진사항을 소개하였고, 대니얼 호 교수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한편, 고 위원장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4월 7일 UC 버클리가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여「개인정보 보호법」개정 내용을 포함한 한국 법제의 시사점, 행정처분 사례, 국제사회 개인정보 당국과의 협력 강화, 민관협력 자율규제 등에 대해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예정이다.

고 위원장은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데이터 현장의 의견과 다양한 정책 제언을 토대로 데이터에 기반한 경제체제로의 변화를 본격화하여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 위원장 등 개인정보위 관계자들은 이번 미국 방문기간 동안 만난 각국의 주요 인사들에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필요성과 한국 정부의 의지에 대해서도 알리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제협력담당관 공수진(02-2100-2488), 강윤아(02-2100-2483)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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