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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오스트리아 외교장관회담(10.23)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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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장관은 10.23.() 오후 알렉산더 샬렌베르크(Alexander Schallenberg) 오스트리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한반도 등 주요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올해 한-오스트리아 교류 개시 13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가 2021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으며, 교역 및 투자, 경제안보,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1892.6.23. 조·오 우호통상조약 체결 / 1963.5.22. 대사급 외교관계 재개

박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작년 양국 교역액이 사상 최고치(32.6억불)를 기록하는 등 긴밀한 경제 협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차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투자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교역 현황(’억불) : (’18) 28.9 (’19) 24.2 (’20) 26.4 (’21) 32.6

투자 누계(‘21) : 한 투자 7.5억불(157) / 오 투자 16.1억불(119)

샬렌베르크 장관은 교류 개시 1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개최되는 합스부르크 600, 매혹의 걸작들특별전 개막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고, 다양한 수교 기념 행사 개최를 통해 양 국민 간 우호·협력 관계가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합스부르크 600, 매혹의 걸작들(Six Centries of Beauty in the Habsburg Empire) (22.10.25.()~23.3.1(), 국립중앙박물관) / 10.25() 개막식

 

박 장관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지지를 요청하였고, 샬렌베르크 장관은 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부산의 높은 경쟁력을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담대한 구상등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양 장관은 북한의 최근 연이은 도발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고, 샬렌베르크 장관은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하였다.

샬렌베르크 장관은 방한 기간 중 DMZ 방문, 한국 기업인들과의 대화 등 일정을 가질 예정

 

붙임 : 회담 사진.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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