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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급증, 겨울철 국내 유입 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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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올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예년보다 급증함에 따라 올 겨울 철새에 의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년 같은 기간(18) 대비 88.4% 증가한 5,355건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시베리아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겨울 철새와 교차 감염*되는 유럽 발생은 82.1% 증가**하였고 여름철(68) 유럽의 야생조류 발생***6배가량 증가하였다.

 

   * 시베리아에서 유럽발() 철새와 국내에서 번식을 위해 이동한 일부 철새 간 교차 감염 후 국내 유입(유럽 시베리아 우리나라)

  ** 유럽(1~8): (전체) ’212,196’223,999, (야생) ’211,061’222,200, (가금) ’211,135’221,799(세계동물보건기구 보고 기준)

  *** 여름철 유럽의 야생조류 발생: (’21. 68) 77(’22. 68) 537

 

  지난해에 발생하지 않았던 미국은 올해 초부터 발생하여 8월까지 39개주 420건의 가금에서 발생하여 약 41백만 마리를 살처분하였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은 지난 7월 중국 칭하이성의 야생조류(갈색머리갈매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었고, 필리핀 및 대만에서도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다.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혈청형은 H5N198.3%(5,355건 중 5,263)검출되고 있고, 7월 중순 이후는 H5N1형이 주로 검출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고 주로 H5N1형이 검출되고 있어, 올 겨울철 시베리아 등 철새 번식지에서 교차 감염된 철새에 의해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다만 철새 번식지에서 바이러스의 재조합 등 변이새로운 혈청형의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철새에 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겨울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22.10’23.2)을 정하여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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