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안전한 수소! 이제 직접 체험해 보세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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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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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소! 이제 직접 체험해 보세요
-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 홍보를 위한‘수소 체험교육관’착공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국민들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미래에너지로서의 차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을 조성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국회 임호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4.(목)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 개요>
◈ 일시/장소 : ‘21.11.4.(목) 13시30분 / 체험교육관 건립예정지 현장(충북 음성군)
◈ 참석자 : 산업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임해종), 충북도 경제부지사(성일홍), 음성군수(조병옥), 국회의원(임호선) 등
◈ 행사내용 :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배경 및 개요, 주요시설, 비전 소개 등 |
□ (추진배경)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립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19.12.) 중 수소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ㅇ 국민들이 직접 수소시설을 체험하면서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소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건립을 추진하였다.
ㅇ (체험관 개요) 동 체험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총 사업비 153억원(국비 83억, 지방비 70억)을 들여, 충북 음성군에 연면적 2,154m2, 지하1층 및 지상2층 규모로 22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구축한다.
□ (체험관 구성)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수소안전홍보관, 가스안전체험관, 4D영상관 등 총 3개의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되며,
ㅇ 그중 핵심 전시·체험공간인 수소안전홍보관은 ▲무한한 수소 ▲안전한 수소 ▲미래의 수소라는 3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 첫번째 주제인 ‘무한한 수소’ 에서는 수소는 탄소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지역편중이 없는 풍부한 에너지원임을 설명하고,
- 두번째 주제인 ‘안전한 수소’에서는 관람객이 ▲(그린수소)수소생산 방식에 따라 그레이, 블루, 그린수소 등 수소종류를 구분하고 ▲(강력한용기) 압력시험, 화염시험 등을 통해 수소용기의 안전성을 확인하며
· ▲ (안전한 충전소) 긴급차단장치, 가스누출검지기, 화염검지기 등 수소충전소의 3중 안전장치를 테스트하고 ▲(편리한 수소차) 수소 자동차에 수소충전을 체험할수 있도록 연출된다.
- 세번째 주제인 ‘미래의 수소’는 수소도시모형과 수소시설 통합관제센터를 가상으로 구현하여 미래 지향적 체험을 하도록 꾸며진다.
□ (전문교육관) 아울러, 동 체험관에는 일반국민을 위한 전시·체험공간과 함께, 연간 약 1,000명의 수소충전소 등 수소시설 안전관리 인력을 교육할 수 있는 전문교육관도 설치된다.
□ (기대효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통해 일반국민의 수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수소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ㅇ 수소 안전인력 양성 및 교육 기반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은 치사를 통해(에너지안전과장 대독)
ㅇ ”탄탄한 수소경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밑바탕이 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2019년 12월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 활용 전주기에 걸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ㅇ “이러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노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국민들이 수소에너지를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수소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하고
ㅇ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국민들이 직접 수소의 안전성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로써, 수소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여 보다 가까워지는, 수소안전 문화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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