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촉진 분과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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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촉진 분과회의」 개최
-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이하 RCEP)의 활용촉진방안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20일(수)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분과회의를 개최하고, RCEP의 활용촉진방안을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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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조약국내대책위 활용분과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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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22.7.20.(수) 11:00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ㅇ 참석: 산업부(통상국내정책단장), 학계·연구기관·경제단체 민간위원 등 20여명
ㅇ 논의안건: ① 『RCEP』등 메가 FTA 활용지원 현황 및 추진계획(산업부) ② 경기FTA지원센터 ’22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경기센터) ③ 농림수산업 수출 및 FTA 활용현황(aT) |
ㅇ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첫 메가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인 RCEP의 국내 발효(‘22.2.1.) 이후 5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정부 및 FTA지원기관에서 추진한 RCEP 활용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민간위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됨
□ 첫 발제를 맡은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우리 기업의 RCEP 활용 관련 애로해소현황 및 관세청·FTA활용지원기관과의 협업 내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발표
ㅇ 상반기 주요 추진내용으로, RCEP계기 산업부-관세청-FTA활용지원기관* 간「FTA활용지원 협업체계」를 가동하여 해외통관 애로해소 핫라인 구축, 기관간 FTA활용지원 프로그램의 공동활용 현황** 등을 소개하였으며,
* FTA종합센터(무협), 해외FTA센터(KOTRA) 및 전국 18개 지역센터 등
** 지역세관(6개)과 지역센터(3개)가 연계하여 총 53개사에 대해 컨설팅 지원
ㅇ 하반기에는 ①컨설팅 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 ②정보제공(설명회, 공동가이드북) 강화, ③해외센터 확충을 통해 RCEP활용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① 지역별 중점업종 및 RCEP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FTA 미활용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고, 컨설팅 지원 2년후 기업의 매출·수출 증대효과 등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
② 지역FTA센터(18개) 중심으로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하고, 산업부·관세청·무협·KOTRA가『RCEP활용 공동가이드북』제작, 배부
③ RCEP 역내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투자국으로 해외FTA지원센터* 未개소 국가인 일본(‘22년), 말레이시아(’23년)에 신규 센터(2개소) 개소
* 현재 KOTRA 해외무역관내 9개국 15개 해외센터(RCEP 역내 7개국 12개소) 운영중
□ 두 번째 안건을 발표한 이나영 경기FTA활용지원센터장은 RCEP활용 극대화를 위해 지역현장에서 추진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소개함
ㅇ 상반기에는 RCEP 계기 경기 지역기업의 일본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세관과 협업하여 일본 수출기업 발굴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RCEP 활용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 인천세관과 협업을 통해 일본 수출기업 20개사 발굴하여 컨설팅 실시
ㅇ 하반기에는 중점업종(기계, 전기전자, 섬유) 대상 RCEP 설명회를 확대하는 한편, FTA 미활용기업 발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초보수출기업 대상으로 FTA 컨설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함
□ 마지막으로 이성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농수산품 수출규모와 우리나라의 주요 FTA발효국별 수출현황 등을 설명하며, 우리 농업기업의 FTA활용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대해 소개함
ㅇ 농수산품 수출은 ‘21년 100억불 수출을 달성하며 우리 농업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FTA수출활용률 제고를 위해 컨설팅 지원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함
□ 이날 회의를 진행한 황운중 민간위원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RCEP 등 메가FTA 확대가 성장기회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정보제공 및 FTA활용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FTA 활용지원정책 및 홍보가 더욱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함
□ 또한 정석진 산업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통상분야의 국가간 갈등, 코로나 재확산, 보호무역 기조강화 등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직면한 우리 기업의 수출여건은 녹록지 않다“면서,
ㅇ ”오늘 회의에서 여러 위원님이 제시해준 고견을 반영하여 정부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지원정책을 보다 더 정교하고 실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활용분과회의 개요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활용촉진팀 장미경사무관(☎ 044-203-415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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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분과회의 개요 |
□ 회의 개요
ㅇ (목적) 정부의 FTA활용 지원정책 및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및 자문
ㅇ (일시/장소) ‘22. 7. 20(수) 11:00~13:00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리스룸(2층)
ㅇ (참석대상) 산업부(통상국내정책단장, 활용촉진팀장), 분과위원(11명) 및 유관기관(경기FTA지원센터, aT) 등 20여명
□ 논의 안건
① 『RCEP』등 메가 FTA 활용지원 현황 및 추진계획(산업부)
② 경기FTA지원센터 ’22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경기센터)
③ 농림수산업 수출 및 FTA 활용현황(aT)
□ 진행순서(안)
시간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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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1:05 |
(’5) |
• 인사 말씀 |
통상국내정책단장, 분과위원장 |
11:05∼11:30 |
(’30) |
• 안건 발표 (산업부→경기FTA지원센터→aT) |
진행 : 분과위원장 |
11:30∼12:50 |
(’80) |
• 자유 토론 |
오찬 병행 |
12:50∼13:00 |
(’5) |
• 맺음 말씀 |
분과위원장, 통상국내정책단장 |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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