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17개 시·도 복지국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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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17개 시·도 복지국장 간담회 개최
- 기관별 주요 정책방향 공유 및 상호협력 공감대 형성 -
-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당부 -
□ 보건복지부는 8월 26일(금) 오전 10시에 조규홍 제1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복지국장 간담회(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중앙과 지방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맞아 중앙-지방 간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여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최되었다.
○ 특히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발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개선방안에 대하여도 중점 협의하였다.
○ 또한, 취약계층 아동 각 유형별·시설별 점검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에 취약아동 점검 및 사각지대 적극 발굴을 요청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점차 복잡성이 증가하는 사회보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개별적인 노력에서 벗어나 상호협력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 또한, 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서는 현행 시스템을 재점검하여 보완하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간담회에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및 복지멤버십 홍보를 당부드린다”며,
○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국민 개개인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중앙-지방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붙임> 시·도 복지국장 간담회 개요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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