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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정신건강에 대한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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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대한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기자협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4.28) -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고 트라우마에 대한 기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 일시·장소: 4월 28일(수) 11:00∼13:00 국립정신건강센터 9층 대회의실

 ○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의 차별적 인식과 낙인은 치료 접근성 저해 및 방해 요인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질병 만성화와 치료중단으로 이어져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된다.


    * ‘정신질환은 치료가 가능하다’ 에 동의 : (’15) 73.2% → (’18) 68.1% (’18 국립정신건강센터, 대국민 정신건강지식 및 태도조사)
    * 사회경제적비용 : (’12) 9.3조원 → (’13) 10.1조원 → (’14) 10.7조원 → (’15) 11.3조원(’17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주요 질병의 사회경제적비용 분석)

□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양 기관은 공정하고 정확한 언론보도와 위험한 환경에 최초로 노출되는 기자들의 심리회복을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신건강에 대한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교류

  - 정신건강 관련 정확한 보도를 위한 전문분야의 자문

  - 트라우마 보도준칙 제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한국기자협회 회원의 트라우마에 대한 직·간접적 심리지원

  -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사항

□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한 언론보도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꼭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협약을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해소되고,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은 “취재와 언론보도에 따른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기자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반 구조를 활용하여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확산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업무협약서 전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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