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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불을 끄고 에너지 수요효율화의 빛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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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에너지 수요효율화의 빛을 밝히다

- 산업부 차관, 19에너지의 날참석,

5분간 소등 및 스마트 디밍 기술 선보여 -


 

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은 8.22()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 19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는 에너지의 중요성과 수요 효율화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 중이다.

 

 

19에너지의 날행사 개요

 

 

 

 

(일시장소) ’22.8.22.() 20:30~21:10, KG타워 (하모니홀)

 

(참석자) 박일준 차관, 김대희·김연화·유미화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장요한 한국조명ICT연구원 부원장

 

(주요 내용) 5분간 전국 주요 랜드마크 소등 (21:00~21:05) 및 스마트조명 디밍(dimming) 기술 시연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14~15) ‘5분 소등절감량 발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 소등,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 국민 참여 이벤트, 스마트 디밍기술 기반 적정밝기 시현행사가 함께 개최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소등행사 광화문, N서울타워, 광안대교, 첨성대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 참여하여 당일 밤 9시부터 5분간 일제히 소등하는 광경을 연출하였으며,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 국민참여 행사 2시부터 1시간 동안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진행된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에너지 무기화 등으로 인해 에너지 문제가 전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이나 하듯,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24만여명)의 두 배가 넘는 55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

 

* 237천명이 참여한 지난해에는 총 460MWh의 전기를 절감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소재 한국복합물류센타를 대상으로 스마트 LED조명*을 활용한 디밍(dimming) 기술이 새롭게 선보인다.

 

* 스마트 조명 : 조명 품질은 유지하면서 환경이나 행태 등에 따라 조광 제어가 가능한 미래지향적 능동조명을 통칭

 

조명은 형광등에서 LED조명으로, LED 조명에서 스마트 조명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표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일준 차관기후위기와 에너지의 무기화로 에너지 수요효율화가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으며,

 

ㅇ 특히, 가정 5대 에너지 소비분야*국가 전력 소비의 13%를 차지하는 조명은 작은 실천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정부도 가시적 성과를 위해 조명분야 효율혁신 제도정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 난방, 냉방, 온수, 취사, 조명

 

산업부는 형광램프의 최저소비효율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제도 정비를 연내 완료하여 국내 설치된 1,300만여개의 형광램프가 LED 조명으로의 신속히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 LED로 완전 전환시 석탄화력 3기 연간발전량인 5,000GWh의 에너지 절감 기대

 

형광램프 대비 46~50%, 일반 LED 조명 대비 13~15%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스마트 조명에 대해서도 2024년까지 터널, 지하철, 공원 등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표준과 인증체계도 조속히 정비 본격적인 스마트 조명시대를 열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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