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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국제협력담당관) 대한민국 온라인 학습체계, 국제회의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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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최하는 국제 대면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공무원 온라인 학습체계가 혁신 사례로 소개된다.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1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인력관리작업반(PEM) 제37회 정기회의'에서 한국의 공무원 온라인 학습체계(나라배움터 이러닝, 인재개발플랫폼) 사례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공공인력작업반은 공무원 인사 관계부처 관료 및 전문가들이 전 세계 공공부문 인력관리 정책들을 연구하고, 정책 권고문 등을 수립·관리하고 있는 협의체다.

 

□ 이번 공공인력작업반 정기회의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 만에 38개 회원국이 대면으로 모이는 첫 회의로, 미래 지향적이고 유연한 미래 공직사회 조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회의는 '공직의 미래'를 주제로 인사이동, 근무방식, 학습문화, 지도력(리더십) 등에 대해 각 회원국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 이 자리에서 인사처는 OECD 요청으로 '공직사회의 학습문화'를 주제로 온라인 학습 혁신체계 등을 발표한다.
 
 ○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 체계(플랫폼)인 나라배움터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개인별 직무나 경력에 맞는 최적의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체계(인재개발플랫폼)를 혁신 사례로 소개한다.

 

 ○ 또 공공인력관리작업반과 국제회의 개최, 한국 인사제도 공동연구 추진 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이정민 기획조정관은 "한국의 인사행정을 전 세계에 공유하고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정책환경에서 요구될 새로운 인사혁신 전략과 비전을 구상하고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는 경제성장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 무역 확대 등을 목적으로 미국, 영국, 일본, 스위스 등 38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에 가입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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