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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경남지역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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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경남지역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완료
- 헬기 2대 투입 경남 6개 시·군 1,418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 실시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양산(46ha), 의령(111.4ha), 밀양(296.1ha), 고성(280.9ha), 합천(477ha), 산청(206.6ha) 등 경남 6개 시·군 1,418ha의 밤나무 단지를 대상으로 bell-206헬기 2대를 투입해 항공방제를 실시하였다.

□ 이번 항공방제는 지난 7월 17일 시작하였으나 역대 최장 장마와 폭염으로 인하여 계획 일정보다 늦어진 8월 20일에야 항공방제가 완료되었다. 이번 장마의 영향으로 적기 방제 시기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밤나무해충(복숭아명나방)이 습기로 인해 썩거나 생태적으로 위축되는 등 성충의 우화율이 낮아져 장마 이후 폭염 속에서도 신속한 항공방제를 실시하여 고품질의 밤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밤나무 항공방제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비탈지고 경사가 심한 곳에 밤나무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계곡과 능선을 반복해서 비행하며, 밤나무 초두부 15m 위에서 약제가 살포되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조종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폭염 속에서도 약제 냄새로 인해 헬기 창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1일 4~5시간의 항공방제 간 조종사 2명이 교대로 실시하고 있다.

□ 손수식 소장은 “밤나무 항공방제는 임산물 수출효자 상품이었던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기 위해 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연 1회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장마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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