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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학교 밖 청소년 신속·통합 지원 및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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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신속·통합 지원 및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구축 논의

- 제4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11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위원장 : 여성가족부 차관) 제1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교육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정부위원과 7명의 민간위원*을 비롯, 학교 밖 청소년도 참석하여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 제4기 민간위원(가나다順) : 권혁도(경상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혜원(호서대학교), 김희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유진(사단법인 나눔과이음), 유성렬(백석대학교), 이정연(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최창수(강빛초중이음학교)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성과와 관련 대책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를 바탕으로 발굴한 정책과제 등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 논의할 주요 정책과제는 ‘신속한 정보연계 체계 구축’입니다. 



여성가족부는 본인(법정대리인)의 사전 동의 절차 없이 연계할 수 있는 대상을 의무교육단계(초·중)*에서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대하기 위하여,「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을 추진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센터 인력**도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입니다.

* (현재) 의무교육단계(초․중) 청소년 사전동의 없이 연계 가능 → (향후)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대

** (현재) 종사자 1인당 평균65명 담당 → (향후) 1인당 45명 수준으로 관리



다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시공간 제약 없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꿈드림센터* 운영’과 연령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방향을 논의한다. 

* (’22년) 발굴 플랫폼(제페토 기반) 개발 → (’23년) 서비스 플랫폼 구축 → (’24년∼) 온라인 교육플랫폼(LMS) 구축·콘텐츠 관리

** 저연령용 사회성 훈련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교구재, 온라인 학습콘텐츠 개발

또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지원 서비스’에 대한 의견도 듣습니다.



「‘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를 그만둔 후 향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대입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원센터 활동사항을 입시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생활기록부’ 적용대학**을 확대합니다.

* 진로 미결정 학교 밖 청소년  : (‘15년)25.0% → (’21년)35.7%

** (’22년) 6개(서울대 등) → (’23년∼) 적용 대학 16개 시도로 확대



마지막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 및 심리정서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동일 연령대 학생 건강검진과 비교 분석하여 청소년기에 검진이 필요한 안질환, 피부병, 허리둘레, 콜레스테롤·중성지방 검사 등을 검진항목에 추가하고, 정신건강 영역의 위기 요소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심리정서측정 척도를 신규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 지원 체계로 신속히 전환하여 지원사업 성과가 전년대비 확대됐습니다.



청소년 개개인별 맞춤형 지원으로 검정고시 합격 인원은 4.5%, 대학진학 인원은 43.8% 증가하였고,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의 취업률도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의무교육단계(초·중) 학업중단 청소년이 공적지원체계에 신속히 편입될 수 있도록, 학업 중단 정보를 사전 동의 절차 없이도 지원센터로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21.9월 시행)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학교를 그만두더라도 학업을 지속하고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공적지원체계로의 신속한 연계가 필요하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부터 진로, 특기적성, 건강관리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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