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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목재자원 가치 측정하는 신규재적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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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목재자원 가치 측정하는 신규재적표 만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편백과 삼나무 신규재적표 고도화 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자원량을 평가하는 경영표이자 산림사업의 기본척도가 되는 ‘신규재적표 고도화(현행화) 사업 현장토론회’를 지난 7월 16일(화) 전남 강진군의 편백림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 ※ 재적표 : 나무의 부피를 수치화하여 만든 표, ㎥로 표기
□ 기존의 수종(나무종류)별 재적표는 1960∼1970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현재의 산림구조와 맞지 않다. 1970년대 우리 산림은 어린 나무가 대부분이었으나 40여 년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장령림(30년 이상) 비율이 72.2%, 큰 나무(대경목)가 30.4%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신규재적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 ○ 이에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에 걸쳐 낙엽송, 소나무 등의 8수종에 대하여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편백과 삼나무의 신규재적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 특히 올해 재적표 개발 대상인 편백은 숲치유, 휴양 등으로 일반인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종이다. 목재 가격도 산림 수종들 중 최고가이며, 조림수종으로 각광 받아 산림목재자원의 경영화, 산업화를 위해 정확한 임목자원량 측정치가 요구되고 있다.
□ 신규재적도는 정확한 측정치를 바탕으로 우수 수종을 적합한 환경에 조림하며 효율적인 산림목재자원을 경영할 수 있어, 현재보다 임목자원량을 최소 5% 이상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정확한 임목자원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임업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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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자원과 한창술 과장은 “국유림(1,618천ha, 23.2%)뿐만 아니라 전체 산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유림(4,250천ha, 67.1%)의 경영에 있어 정확도와 신뢰성 높은 재적표를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업 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산림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 결과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이번에 착수하는 재적표 현행화 사업은 국가 및 산주(산림소유자)들의 산림목재자원에 대한 올바른 가치 평가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산림청과 함께 올해 말까지 우리나라 주요 산림수종에 대한 새로운 재적표 개발사업을 완료하여 전국 산림사업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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