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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광양 백운산권역 산지관리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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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광양 백운산권역 산지관리 연구 착수
- 지역 유관기관과 전문가 집단, 민간위원 등과 함께 합리적인 방안 모색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광양 백운산권역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중이며 지역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23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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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권역은 오래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학술림으로 관리해오던 산림이었으나,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가 법인화 된 이후로, 현재는 교육부 소관 산림으로 특별히 관리되고 있지는 않으며, 학술림으로 관리해온 면적은 총 16천ha(백운산권 11천ha, 지리산권 5천ha)로 이는 여의도 면적 5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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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용역은 (사)한국산림과학회와 계약을 맺고 추진하며, 한국산림과학회 소속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하여 올해 12월 중에 연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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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주된 내용은 백운산권역 교육부 소관 산림과 연접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포괄하여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특히 지역민들간 찬반양론이 분분한 국립공원 지정문제와 관련하여 산림청이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관리 방안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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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과학회에서는 연구 용역을 추진하면서 해당지역의 산림과 지리?문화적 특성을 분석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과 인터뷰를 통해 민?관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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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진의 연구계획을 듣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논의하는 등 내실있는 착수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이 연구가 산림청뿐만 아니라 광양시민, 서울대학교, 교육부 등이 다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결과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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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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