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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공개채용1과)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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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전국 17개 시‧도 426개 시험장에서 7월 11일(토) 일제히 치러진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을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이날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올해 국가직 9급 공채는 4천985명 선발예정에 총 18만5천203명이 출원해 경쟁률* 37.2:1을 기록하고 있다.
 
    * '19년도 : 4천987명 선발예정, 19만5천322명 출원(39.2:1)
 
□ 이번 시험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만큼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치러진다.
 
 ○ 우선 응시자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예년의 25~30명에서 20명 이하로 축소했고, 이를 위해 전년대비 88개 시험장(1천861개실)을 추가 확보*했다.
 
    * '19년 338개 시험장(7,664실) → 올해 426개 시험장(9,525실)
 
 ○ 시험 전 사전 조치로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상황 등을 확인하고, 최근 출입국 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중(7.3.∼7.10.)이다.
 
   -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관할보건소 등 보건당국과 협의해 각 권역별로 별도 지정된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 시험장 안전대책으로는 주출입구 단일화, 출입자 전원에 대한 손소독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의심대상자는 문진표 작성 및 재검사를 거쳐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은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토록 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모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출입구와 화장실 등에 1.5m 대기지점을 표시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순차적으로 퇴실한다.
 
   - 평균 응시율이 75%인 점을 고려, 시험 당일 결시자 좌석 등을 조정해 응시자 간 최대한 추가거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 시험실 안전 확보를 위해 시험시행 전후 시험실, 복도, 화장실 등 주요시설에 대해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시험 및 준비시간 등에는 충분히 환기한다.
 
□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5월 치러진 5급 공채시험에서 발휘된 모범적 방역시행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응시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방역절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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