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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국민연금 통합플랫폼에 2024년까지 총 1,83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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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통합플랫폼에 2024년까지 총 1,839억 원 투입
 

-「국민연금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국민연금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재정법」제38조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해 사업의 기술적․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여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
 ○ 이 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이 현재 운영 중인 자격·부과관리, 연금 급여, 기금운용, 대외연계, 고객채널, 정보분석·보호 등 노후화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 지난해 9월부터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결과 사업 시행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제성, 기술성, 정책성에 대한 종합평가(AHP*) 결과가 적합기준인 0.5를 크게 상회한 0.741로 나타났으며, 총 사업비는 3,328억 원(구축비 1,839억 원, 5년 간 운영·유지비 1,489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사업시행 적절성을 계량화된 수치로 도출하는 분석법
□ 2025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운용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의 편의, 업무의 효율성, 기금운용 환경개선 등 업무관리 서비스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 첫째, 개인별로 최적화된 연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모바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신고·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개인별 축적자료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가 원활해져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둘째, 정보통신기술과 연금업무 전반이 융합되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융합된 체계적 업무처리 절차가 적용되고 타 기관과의 정보연계 확대로 중복 확인업무가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 셋째, 지능형 기금운용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국민의 노후자산의 안전한 운용에 기여하게 된다.
   - 해외 및 대체투자 비중 확대로 24시간 글로벌 직접 투자 환경을 구현하고, 다양한 자산군별 리스크 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 지능형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도입하여 전략적 투자 지원이 가능해지고 안정적인 투자발굴 모형 구축 등에 활용된다.
□ 보건복지부 이스란 국민연금정책과장은 “새로운 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2,200만 명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2024년 1,000조 원에 달하게 될 국민의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국민연금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개요2. 2025년, 국민연금공단의 달라지는 미래 모습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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