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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G20 보건-재무장관회의(9.17) 참석, 펜데믹 대응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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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G20 보건-재무장관회의(9.17) 참석, 펜데믹 대응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논의
- 펜데믹 대응격차 해소를 위한 감염병 예측분석능력, 의료 접근성 강조 -
□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9월 17일(목)에 개최된 G20 보건-재무장관회의에 박능후 장관이 참석(기재부는 부총리 참석)하여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하 펜데믹) 대응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지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3.26)에서 G20 정상들이 요구한 바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준비태세 감시위원회(GPMB)*가 펜데믹 대응 격차를 평가하고 발표하였고,
    * Global Preparedness Monitoring Board, 글로벌 보건위기에 대한 대비테세를 보장하기 위한 독립적인 감시기관으로 2017년 UN사무총장의 권고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은행이 협의하여 출범
 ○ G20 보건·재무장관들은 △펜데믹 대응 격차 △코로나19 대응 도구에 대한 공정한 접근 방안 △펜데믹을 다룰 국제 체제 활용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박능후 장관은 펜데믹이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이러한 펜데믹 위기가 더 자주 다가올 수 있음에 우려를 표하며,
 ○ 감염병 예측분석능력 강화를 통한 조기대응과 보편적 의료보장과 같은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통한 의료 접근성 보장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 또한, 감염병 대응 능력 격차 해소를 위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준비대응위원회의 노력과 활동에 지지를 표하며, 한국도 K-Health 국제협력 전략사업을 통해 우리가 가진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  K-Health 국제협력 전략사업 : ASEAN 국가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체계 및 보편적 의료 보장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18억 원 규모)
□ 이번 회의에서 G20 보건·재무 장관들은 △ACT-A, COVAX Facility의 중요성 △WHO를 포함한 UN체제의 역할 △보건의료체제 강화 필요성 △보편적 의료보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합의하였다.
    *  ACT-A : 코로나19 대응수단에 대한 접근성 가속화 체제 (붙임2)
    *  COVAX-Facility : 백신의 충분하고 공평한 배분을 위한 백신 공급 체제 (붙임2)
□마지막으로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는 아직 진행형이다”라며 우리 모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백신의 조기 개발과 공평한 분배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ACT-A 및 COVAX-Facility와 같은 연대와 협력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G20 보건-재무장관회의 개요
           2. ACT-A 및 COVAX Facility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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