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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울산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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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무한한 바닷물에서 무한한 기회를 찾다”
 -
 울산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 방문, 준공식 축하
-“우리는 세계 유일 해수전지 원천기술 보유국, 우리만 할 수 있는 1등 분야 만들어야”-
-기술개발·사업화 박차 가해 지역활력 불어넣고, 우리 경제 선도할 견인차 되도록 지원-
- 끝없는 바다가 주는 깨끗한 에너지, 다음 세대에 바다만큼 파란 하늘 물려줄 것 기대 -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14일(토) 오전,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유니스트길 50)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울산과학기술원 : 이용훈 총장, 김혜경 감사, 김영식 연구센터장▴기업 : 이용재 우리해양㈜ 대표, 김원효 ㈜케이랩스 대표이사, 김성희 ㈜게이트웨이즈 대표이사, 김정석 ㈜씨앤켐 대표이사, 배명환 ㈜덕양에코 대표이사, 이창헌 동성산기㈜ 대표이사,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이사▴유관기관 :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지자체 : 송철호 울산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등 ▴부처 : 용홍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등 총 90명 내외
 
ㅇ 이번 방문은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해수전지(Seawater Battery)*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해수전지 : 해수에 녹아있는 나트륨을 양극재로 이용해 전기를 저장하는 전지


□ 정 총리는 먼저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의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ㅇ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는 해수전지의 개발 실증화 등을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18년 울산과학기술원 내 착공되었습니다.
 ㅇ 해수전지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 정부는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 내 해수전지 사업화 및 실증을 위한 제조공정 장비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지역 주력 제조업 침체 극복 및 지역산업 생태계 회복 지원(’20년 전국 총 11개 사업, 305억원)


□ 준공식 후, 정 총리는 김영식 연구센터장으로부터 해수전지의 구동원리, 개발과정, 해양분야 적용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연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 정 총리는 준공식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자원이 빈곤하고 가진 것은 ‘사람’밖에 없는 나라여서 친환경 에너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ㅇ “해수전지는 지구상 가장 풍부한 자원 중 하나인 바닷물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하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으로, 앞으로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면 우리 경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핵심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언급하며,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과감히 투자할 것이며 이것이 성공적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ㅇ 마지막으로 우리만 할 수 있는 1등 분야를 만들고 선도자(First Mover)가 되어 전 세계를 이끌어가야 한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역설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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