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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뿌리업계와의 현장 소통 행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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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뿌리업계와의 현장 소통 행보 본격 시동
 

뿌리조합 간담회를 통해 업계 애로 청취, 미래선점 기술 확보, 안전 중심 디지털 전환, 우수인재 유입 촉진뿌리산업 3혁신 방향 제시
 

문 장관, 생산현장에 지능형 뿌리공정, 로봇을 적극 도입하여 52시간제 정착, 중대재해 예방, 품질 향상을 실현한 모범 뿌리기업 방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7.12(),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금형 전문 뿌리기업동아정밀공업생산 현장을 방문하고, 인근에 위치한 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에서 뿌리업계간담회를 개최하였음
 

이번 기업방문과 간담회는 문승욱 장관이 취임 후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52시간제 정착, 중대재해법 시행 등 관련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ㅇ 이날 간담회에는 업계를 대표하는 주조, 금형, 단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의 6뿌리조합 이사장생산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였음
 

 

뿌리기업 현장방문 및 뿌리업계 간담회 개요
 

 

 

· 일시 : 7.12() 14:00~15:30
 

· 장소내용 : 동아정밀공업(뿌리기업 현장방문) 경기도 부천시 소재
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뿌리업계 간담회)
 

· 참석 : 산업부 장관, 소부장협력관, 고용부 임금근로시간과장, 생산기술연구원장,
6뿌리조합 이사장(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뿌리기업 현장방문
 

금일 문승욱 장관이 방문한 동아정밀공업 고속 금형 가공기 최적화 SW, 금형 취출 협동로봇 등 도입으로 뿌리공정을 혁신하여 근로시간 단축, 안전사고 방지,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모범 뿌리기업
 

* 산업부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구축 사업,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 사업 지원
 

(근로시간 단축) 야간에도 작업자 없이 가공기 운영이 가능해져 52시간 근무가 가능
(생산성 제고) 금형 고속가공기 설비 가동률 향상(40% 85%)
(안전사고 방지) 가공기에서 금형을 수작업으로 취출시 손가락 절단 등 사고 방지
(품질 향상) 정밀도 제고(오차 30㎛ → 10), 불량률 제로화(4% 내외 0%)
 

ㅇ 또한, 동 기업은 뿌리업계 현안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학습병행제 등을 활용하여 우수 청년인력을 적극 채용양성해오고 있으며, 기술력을 토대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활용, 매출수출 성장
 

* ‘19년부터 매년 1~3명씩 고졸 인재 채용 : (’19) 3(’20) 1(’21) 2
30대 미만 청년인력 비중이 22%로 뿌리업계 평균 11%보다 높음
 

** 코로나로 인한 해외업체 조업중단, 손세정제 용기용 금형 수요 확대로 매출수출 증가
 

문 장관은 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 동아정밀공업과 같이 생산현장에 지능형 뿌리공정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혁신적인 뿌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주52시간제 안착중대재해 예방을 달성한 선도적 모델이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함
 

뿌리업계 간담회
 

이어서 문승욱 장관은 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에서 6대 뿌리 조합* 이사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뿌리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뿌리업계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 (주조) 주물공업협동조합, (금형) 금형공업협동조합, (소성가공) 단조공업협동조합,
(용접) 용접공업협동조합, (표면처리) 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용접) 금속열처리협동조합
 

문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뿌리산업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비용절감 위주의 양적 성장 방식에서 기술혁신 중심질적 성장 구조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소재 다원화지능화 중심으로 뿌리기술 범위를 확장하는 뿌리산업법개정안이 지난달 공포되었으며, 이를 모멘텀으로 삼아 미래 선점을 위한 기술 확보, 안전 중심의 공정 디지털화, 우수인재 유입 촉진3방향 하에 뿌리산업을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문 장관은 특히 뿌리업계가 전기차, 친환경 선박, 수소산업 등 미래 신시장에서 요구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에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예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R&D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언급
 

* 사업명() : 뿌리 4.0 경쟁력강화 차세대 뿌리기술개발
- 수요산업 전환 대응, 안전환경, 품질 개선을 위한 뿌리기술 개발 지원
’21.예타 신청 ’23년 예산 반영 추진(기간: ’23~’28, 총사업비(잠정): 5,947억원)
 

간담회에 참석한 뿌리조합 이사장들은 중대재해법 시행에 대비한 설비 개선 지원, 숙련인력 부족, 미래차 전환*에 따른 설비투자 자금 부족, 52시간 정착 애로 등 업계를 대표하여 현장의 다양한 건의를 하였으며,
 

* 엔진, 동력전달 등 내연기관 부품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뿌리업계도 전환 필요
 

ㅇ 문 장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능형 시스템 구축, 로봇 보급 등 뿌리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 구축을 통해 숙련인력 양성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답변함
 

* 금년에 최초로 뿌리명장의 암묵지를 디지털 기록물로 축적,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학생, 재직자 등에게 교육하여 우수 숙련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개소 예정
 

아울러, “뿌리업계 등 자동차부품 생태계의 미래차 중심 혁신을 위해 정책자금 저리융자 지원 검토, 미래차 펀드(5,000억원) 조성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설비투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뿌리업계의 주52시간 안착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인력 확보, 인건비 등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특별연장근로제, 탄력근로제 등을 통해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함
 

*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신규인력 채용기업이 고용 유지시 최대 월 120만원을 최장 2년간 지원, 신규채용이 어려운 뿌리기업지방소재 기업에 외국인력 우선 배정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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