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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립중앙의료원 현장방문(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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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립중앙의료원 현장방문(12.20.)

-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추진 상황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점검 -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월 20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는 자리로, 코로나19 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격리병상 확보 등 중심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이전․신축)와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추진, 응급의료 상시대응체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신축․이전을 통해 감염·응급·심뇌혈관 질환 등 필수·공공의료 분야에 대한 국가 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중앙감염병병원과 중앙외상센터를 동시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 자리에서 박민수 차관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이 국가 감염병 대응역량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7천억 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중앙감염병병원이 건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충실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박 차관은 중증외상·심뇌혈관 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 진료 – 최종치료까지 신속·적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강화하는 등 중증도에 기반하여 응급의료 체계를 단계적으로 개편해 나갈 예정이며,

 ○ 아울러, 이번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 및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 재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박 차관은“국립중앙의료원의 신축․이전과 중앙감염병병원의 건립을 통해 국가의 감염병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한편, 감염․심뇌혈관․중증외상․모자보건 등 중증·필수의료 분야 3차 진료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공공의료 컨트롤 타워를 구축함으로써 필수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국립중앙의료원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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