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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경북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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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천안과 세종에서 분산 개최한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종목을 4개 분야*로 축소했고, 종목별 대회 장소도 천안소방종합훈련단**과 세종컨벤션센터로 분산해서 실시했다. * 경기 종목 :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천안소방종합훈련단 : 화재전술, 구조전술, 최강소방관 / 세종컨벤션센터 : 구급전술 ** 중앙소방학교 소속으로 구)천안 중앙소방학교 부지에서 신임교육 등 운영 ○ 또한 일일 참가 인원을 제한해 종목별로 2~3일로 나누어 대회를 실시했고, 각 시·도를 대표하는 323명의 선수와 심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기량을 겨뤘다. □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분야에서 순위별로 주어지는 점수를 합산해서 결정했으며 경북소방본부가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위 대구소방본부와 3위 전북소방본부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종목별로는 화재전술 분야는 전북소방본부, 구조전술 분야는 부산소방본부, 구급전술 분야는 대전소방본부가 우승했다. ○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분야는 경북소방본부 소속 윤희상 소방사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가장 강한 소방관임을 증명했고, 충북소방본부 소속 이정태 소방교가 2위, 경북소방본부 소속 이민규 소방교가 3위를 차지했다. ○ 화재·구조·구급전술 분야 우승선수 13명과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입상한 3명은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 시상식은 9월 28일 소방청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우승자 등 30여 명만 참석한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올해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1년 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도 모범적으로 실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기술 향상을 위해 1983년 ‘소방왕 선발대회’가 처음 개최된 이후 37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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