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0우리나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적합성평가이사국 재선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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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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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적합성평가이사국 재선임
- 7일 IEC 총회에서 적합성평가이사국 지위 수성, ‘07년 이후 6회 연속 진출 -
- 독일·러시아와 표준협력 강화, 러시아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갱신 -
-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IEC 백서 발간 등 성과 -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10월 7일(목)에 두바이에서 열린 제85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정기 총회에 참석하여 적합성평가이사국 재선임, 독일·러시아와 표준협력 강화, 양자기술 IEC 백서 발간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 적합성평가 등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해 1906년 설립된 표준화기구
< 적합성평가이사국 재선임 >
□ 우리나라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적합성평가이사회 선거에서 다시 선출됨으로써 이사국 지위를 수성(守城)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ㅇ 적합성평가이사회(CAB, Conformity Assessment Board)는 전기·전자 분야 제품 안전인증 절차와 방법, 원칙 등 적합성평가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인증(certification) 정책 총괄 위원회로, 6개 상임 이사국*과 9개 비상임 이사국**을 합친 15개 국가로 구성된다.
* 상임 이사국(6개국)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6개국
** 비상임 이사국(9개국) : 선거를 통해 선출, 임기 3년 (연임 가능)
ㅇ 이번에 적합성평가이사국으로 다시 선임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07년 비상임 이사국으로 처음 선출된 이후 6회 연속으로 이사회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조규식 엘지(LG)전자 책임연구원이 신규 이사직을 맡아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ㅇ 우리나라는 지난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회(CB)와 표준화관리이사회(SMB)에 재진출한 데 이어 올해 적합성평가이사회(CAB) 수성에도 성공함으로써,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표준화 정책과 전략을 논의하는 모든 정책위원회에서 이사직을 계속 유지하며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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