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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언택트 시대, 헬기전력과 항공산업의 미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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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주최하고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이 주관하는 ‘미래 헬기전력 및 항공산업 발전방안’ 국회 세미나가 11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ㅇ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언택트 시대의 자동화, 무인화, 공유라는 핵심 환경변화에 발맞춰 헬기전력과 항공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강군 육성 및 국가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조종사가 직접 비행하던 임무를 자동항법기술이 대체하고, 비행이 어려운 지역에 무인기를 원격이나 자율기능으로 진입시켜 목표물을 찾거나, 획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유인기와 공유하여 임무를 달성하는 등 헬기전력이야 말로 언택트 시대의 핵심 요소를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이다.


ㅇ 지금까지 헬기전력증강, 핵심기술개발, 산업동력 유지, 수출방안이 연계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만 논의되어 온 것이 현실이라면, 이제는 관련 제 분야들을 장기 로드맵 아래 상호 연계하고 유기적인 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군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ㅇ 이번 세미나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고, 1부에서는 3명의 발제자가 헬기전력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기 다른 주제로 발표한다.

  - 조재식 육군항공학교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을 고려한 미래 헬기전력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으로, 헬기 분야에서 우리의 현주소와 군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다. 

  - 이종훈 ADD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 헬기 유?무인 복합체계 기술 수준과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군이 제시하는 미래 헬기전력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세부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조진수 전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은 ‘헬기 전력증강과 연계한 항공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관련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항공분야 소요-기술-산업의 순환구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ㅇ 그리고 2부에서는 신상준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주제에 대한 전문패널 토론과 군 및 산·학·연 참석자들의 현장 질의와 답변을 통해 군 헬기전력 증강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여 강군 육성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다.


ㅇ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택트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 환경의 변화는 국방분야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며, 헬기전력과 항공분야는 그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선제적으로 이런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산업, 외교 등 범부처와 학·연 및 방산업체까지 참여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ㅇ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청이 개청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방위력 개선과 자주국방기술력 제고 노력이 헬기전력과 항공 산업의 연계라는 과제를 실현함으로써 성공적인 미래 국방 분야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항공 전력과 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눠보고, 나아가 국방경쟁력과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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