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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미래 국제해사 전문가들의 경연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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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제해사 전문가들의 경연의 장 열려

- 2023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 본선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15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의 본선 행사를 개최한다.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국제연합(UN) 산하의 전문기구로서 해운·조선에 영향을 미치는 해상안전, 보안 및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기술과 안전기준을 총괄

 

해양수산부는 국제 해사분야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해사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 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27개 팀(81명)이 경연대회 참가를 신청하였고,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에서는 각 팀이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안전, 탈탄소 연료 등 실제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관심을 갖고 논의 중인 현안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국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및 질의 답변은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의 공용 언어* 중 하나인 영어로 이루어진다.

 

* 6개 공용 언어(아랍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회의 진행

 

해양수산부는 발표 주제의 독창성, 결론의 현실성 및 토론역량 등을 평가하는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특별상 7개 팀을 선정하고, 대상 수상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상장과 상금 6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은 상금 400만 원, 특별상은 각각 상금 200만 원 수여 예정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경연대회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해사산업계를 주도할 핵심 자원들을 대거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해사정책에 대해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청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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