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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수출활력 제고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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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활력 제고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 통상교섭본부장, 수출상황 점검회의개최 -

- 민관합동 수출확대 노력으로 무역수지 개선 총력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 최근 무역적자가 확대되고 환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수출증가세도 둔화될 것으로 우려되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8.24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정유, 철강, 자동차 등 업종별 협회와 함께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산업부는 참석자들과 최근 글로벌 경제 여건 변화와 그에 따른 수출입 영향 등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수출활력 제고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지원대책, 애로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수출상황 점검회의 개요 >

 

 

 

 

(일시) ‘22.8.24(), 16:00~17:00

 

(장소) 한국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서울 종로구)

 

(참석) (정부)통상교섭본부장·무역투자실장·무역정책관 등, (기관)KOTRA·무역보험공사·무역협회, (업종협회)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기계 등 12개 업종별 협회

 

(안건) 최근 수출입 동향과 전망(산업부), 업종별 수출 전망 및 건의사항(업종별 협회)

 


안덕근 본부장은, “수출이 지난 7월까지 21개월 연속 증가세유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수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입 증가세수출증가율상회하면서 적자가 연달아 발생하였으며,

 

6월부터 이미 우리 수출증가율한 자릿수로 감소한 데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수출증가율둔화세를 보이는 등 엄중한 수출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 본부장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성장전망 하향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위축으로 반도체·철강 등가격하락하는 등 수출여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도 하반기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무역금융·물류·해외마케팅 우리 업계의 수출활동 지원애로해소에 힘쓰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주력산업 고도화, 수출유망산업 육성, 공급망 안정화 등을 통해 수출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ㅇ 또한, “8월말 산업경쟁력 강화에너지 수입수요 안정 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할 계획이라며,

 

- “특히, 산업부는 그간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수출활력 제고 위한 수출업계의 건의·애로사항을 수렴해온 바, 오늘 말씀해 주시는 여러 제언까지 최대한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요 행보 : (산업부장관) 서울 디지털 산단 방문(7.22), 오송생명과학단지 방문(8.16)
(통상교섭본부장)인천 남동산단 방문(8.10)

 

- 또한, “수출현장과 맞닿아 있는 업종별 협회에서도 수출대책많은 관심아낌없는 제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업종별 협회는 최근의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의 여건 감안 시, 하반기 수출실적상반기 수준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 주요 업종별 수출 전망 >

 

업종명

주요 내용

반도체

·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IT 수요 약세 우려 및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하반기 증가율 둔화 전망

철 강

원료탄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그간 강세를 이어오던 철강재 가격이
글로벌 철강 수요 정체 속 약세 전환(9.1%)하며 수출에 영향 미칠 가능성

기 계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인프라 투자 및 수요산업 설비 투자수요 약화

자동차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자 구매력 감소, 러시아 시장 축소 등에도 불구,
글로벌 전기차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2년 연간 수출 증가 예상

이차전지

전기차 시대 본격화, 주요국 지원정책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세 지속 기대


 

우리 수출이 연말까지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류·마케팅·금융·세제 등 업종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최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 주요 건의사항 : 투자 인센티브 지원(반도체 등), 무역금융 지원(조선·섬유 등), 수출마케팅 확대(섬유 등), 수입관세 인하 추진(油化·석유), 시장진출 지원(바이오)

 

KOTRA,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수출유관기관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업계가 느끼는 애로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물류·무역금융·마케팅 지원방안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본부장은 이번 820일까지 102억불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민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단합해야만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ㅇ 또한, “수출 확대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정부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것인 바, 수출활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주도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향후 중동, 동유럽 등 신흥시장과의 통상산업협력을 위한 통상사절단을 구성해 파견할 경우, 실질적인 협력성과 창출할 수 있도록 위해 수출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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