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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나노융합 얼라이언스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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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 얼라이언스 발족
 

- 나노, 3 신산업과 손잡고 퀀텀점프 시도 -
- 5년간(‘21~’25) 나노융합 혁신제품 개발에 1,243억원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1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빅3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나노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나노 소재부품의 개발 및 공급을 촉진하는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 개요 >
 

 

 

(일시/장소) ‘21.9.16.(), 오후 14:00~15:00 / 밀레니엄힐튼호텔
 

(참석자) 산업부,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크린앤사이언스, GC녹십자MS, 아모그린텍, 제이오, 네패스, 제우스, 클래비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진행방식) 대면 참석자 규모는 최소화하고, (ZooM) 등 온라인 참여 병행
 

ㅇ 얼라이언스에는 나노 소재부품의 수요처인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대기업 등 20여개사와 공급처인 아모그린텍, 네패스, 제이오 중소기업 30여개, 50여개사가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대기업은 기술 자문, 실증 테스트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나노 소재부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양질의 제품 공급으로 대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나노 소재부품은 그 특성상 수요가 특정*되고 보통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대기업이 구매하는 시장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다.
 

* 나노는 시장파편화(market fragmentation)로 수요에 특화된 ‘Product-Market Fit’이 중요
 

중소기업은 우수한 나노기술을 개발하고도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해 양산을 포기하는 일이 벌어져 나노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수요처인 대기업과의 네트워크 부족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 () A대표, 삼성전자와 같은 수요업체의 관심을 유도하는 정책에 집중 희망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는 나노 소재부품의 세계시장 전망*을 고려해 미래차, 전자부품, 에너지, 바이오헬스, 환경 5대 분야를 수요산업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별 워킹그룹을 설치해 운영한다.
 

* 세계 나노기술시장: `20623억불 `251,218억불 (출처 : IndustryARC(2020))
- 나노제품 적용 비중(%): 전자(46), 헬스케어/의약(26), 에너지(19), 환경(7), 자동차(8)
 

각 워킹그룹은 대기업, 중소기업,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나노 소재부품의 수요 발굴, 공동 기획연구, 사업화 협력 등을 수행하며 정부는 나노융합혁신제품기술개발* 등을 통해 R&D를 지원한다.
 

* 나노융합혁신제품기술개발사업: (기간/규모) ’21-’25/1,243억원, (지원분야) 나노소재를 적용한 응용부품, (수행주체) 수요기업 참여 필수
 

얼라이이언스는 또한 나노기술의 확산기 진입*과 향후 나노융합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TF를 설치하고 하반기에 민간 주도의 가칭 2030 나노융합산업 비전과 전략도 수립한다.
 

* 나노기술이 태동·성숙기를 거쳐 ’20년부터 여러 산업에 본격 활용되는 확산기 진입, 세계 나노융합시장은 ’203조불 ’3030조불 성장 (’18, Mihail C. Roco, NSF)
 

<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구성안 >
 

 

총괄위원회
 

 

 

 

 

나노융합산업
비전과 전략 수립 TF
 

 

 

 

 

 

 

 

 

 

수요연계분과
 

미래자동차
 

전자부품
 

에너지
 

바이오헬스
 

환경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격려사에서 나노기술IT, ET, BT와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융합기술민관이 나노기술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합심한 결과, 현재 세계 4위 나노기술력*나노융합산업 매출 142조원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 미국(100%) > 일본(92.0%) > 독일(90.2%) > 한국(85.7%) > 중국(81.4%)
(나노기술수준평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2019))
 

또한, 3 등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 나노 소재부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므로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수요-공급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잘 뒷받침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 이차전지 도전재로 CNT(탄소나노튜브) 적용시 에너지 저장밀도 향상되어 시장 확대 예상 (CNT 글로벌 수요 예측 : ‘205,000’242만톤)
 

ㅇ 정부는 나노융합2030사업*등 지원 확대를 통해 나노 분야 강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노기업의 제품개발 및 Scale-Up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예타 추진(‘21.3분기 예타 신청)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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