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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K-뷰티 화장품산업 전주기 지원, 세계 3대 수출국가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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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화장품산업 전주기 지원, 세계 3대 수출국가 도약 시동
? - ?(K-뷰티)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 발표 (12.5) -
?- 2022년까지 세계 100대 기업 4개 → 7개, 일자리 7만 개 창출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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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미래화장품 육성방안 주요대책(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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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화장품산업 기초소재 및 신기술 연구개발(R&D) 확대 추진
(기대효과) 세계 기술수준 대비 ‘1886.8% ’2290% ‘3095% 달성
* 일본 원료수입 비중을 23.5%(‘18) 18%(’22)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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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제조자 표기의무 삭제, 맞춤형화장품 신설 및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강화
(기대효과) 중소기업 상품(브랜드) 경쟁력 제고, 맞춤형화장품을 통한 신규 일자리(5,000) 창출, 한류 편승기업 해산 및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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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제고) 신남방 진출지원, 국내 K-뷰티 홍보관 및 대규모 박람회 신설 등
(기대효과) 신남방 국가 수출 비중 증가 및 K-POP 연계 브랜드 고급화
* 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 (‘18) 신남방(11%) (’22) 신남방(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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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프라) 생산(공장), 연구개발(연구소·R&D), 전문 인재양성 및 전시관 운영
(기대효과) K-뷰티 산업 육성을 위한 대표 거점?기반(K-뷰티 클러스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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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 세계에 “K-뷰티”로 알려진 우리 화장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지속?강화하기 위한 전주기 지원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국정현안조정회의를 통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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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수준 향상과 고령화에 따른 항노화 시장 확대로 전 세계 화장품산업은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의 화장품과 화장법 등을 의미하는 “K-뷰티”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한류의 확산을 토대로 세계적 유행(글로벌 트렌드)을 선도하고 있다.
??? * (세계시장규모) 3,329억 달러(‘14년) → 4,087억 달러(’18년)/ 연평균 5.2%↑
?○ 특히, 화장품산업은 개발, 생산, 유통, 판촉(마케팅) 관련 인력 수요가 높은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산업으로, 수출이 연평균 34.9%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4대 수출국가로 성장**하였다.
??? * (일자리 증가율) ‘19.9월 화장품 제조업 전년대비 4.0% 증가(제조업 전체 ?0.2%)
?? ** (수출액) 18억 달러(‘14년) → 63억 달러(’18년, 세계 4위)/ 연평균 34.9%↑
□ 하지만,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프랑스?미국 등의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이 심해지고, 중국 현지 기업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신규시장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
?? * (화장품 수출 국가비중) 중국 42.4% > 홍콩 21% > 미국 8.6% > 일본 4.8% 순
?○ 또한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고가·신규 시장 공략을 위한 원천기술 부족, 높은 해외 원료 의존도 등은 안정적 성장에 장애물이다.
??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개 기업이 국내 시장의 60% 차지
□ 이에 정부는 십여 차례 이상 업계?전문가 간담회 및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을 기반으로 화장품산업 전주기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 특히, 이번 대책은 그동안 개별부처 단위의 분절적인 화장품산업 지원정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연계?고도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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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은 화장품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한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정했다.
?○ 이에 따라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활력 제고, 글로벌 선도(리딩)기업·강소기업 육성, 신규 일자리 7만3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 ① 화장품 수출순위(수출액) : (‘18) 4위 (63억 불) → (’22) 3위 (79억 불)
??????? 신남방국가 수출비율 : (‘18) 11% → (’22) 20%?? ② 글로벌 100위 기업 : (‘18) 4개사 → (’22) 7개사,????? 매출 50억 원 이상 기업 : (‘17) 150개사 → (’22) 276개사?? ③ 일자리 : (‘18) 23만5000명 → (’22) 30만8000명
□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연구개발 : 현장수요 기반 미래 신기술 확보 >
□ 연구개발(R&D)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우선순위가 높았던 화장품 기초소재 및 신기술 연구개발을 확대 추진한다.
?? * ’20년 정부안 77억 원 편성, 이후에도 대규모 R&D 재정투자 지속 확대 추진
?○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술 수준을 세계 수준 대비 현재 86.8%(’18년)에서 95%(‘30년)까지 달성하고, 일본 원료수입 비중을 23.5%(‘18년)에서 18%(’22년)로 낮출 계획이다.
□ 우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소재*를 국산화하고 천연 생물자원(흰감국(미백작용), 어리연꽃(노화방지) 등)을 이용한 소재 국산화를 추진한다.
??? * 계면활성제, 자외선차단소재(TiO2) 등
?○ 또한, 피부노화 기전 연구를 통해 항노화 물질을 개발하고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조절하여 민감성 피부 개선 화장품을 개발한다.
??? * 피부에 존재하는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건강과의 상관관계 연구
□ 다음으로, 유전체 분석 및 수출국 맞춤형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 바이오 빅데이터와 연계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개인의 피부특성을 반영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 * (예시) 피부 측정 빅데이터를 이용한 연령, 피부타입, 개인 유전체 맞춤형 화장품
?○ 국가와 지역별로 선호하는 천연물, 종교·문화·기후, 현지 규제 등을 고려한 수출국 맞춤형 소재와 제형을 개발한다.
??? * (예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지역 기후에 적합한 오일프리(Oil-Free) 제품 개발
□ 아울러, 글로벌 시장선도를 위한 신기술을 개발한다.
?○ 마이크로니들* 등 피부층에 대한 전달력을 높이는 기술과, 색상·질감·사용감 등 감성 제형기술**을 개발한다.
??? * 각질층을 미세한 침으로 뚫어 유효성분을 표피, 진피세포에 전달하는 방식
?? ** (예시) 압력을 주면 알갱이가 쪼개져 피부에 밀착되는 팩트, 바르면 색상이 변하는 립스틱 등
?○ 동물실험금지 규제 확산에 대응하여 3차원(3D) 인공피부 등 동물실험 대체 평가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 규제혁신 :스마트 규제를 통한 기업활동 제고 >
□ 화장품이 원활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규제시스템도 국제기준에 맞춰 개선한다.
?○ 제조자 표기의무 삭제, 맞춤형화장품 제도 신설 및 지식재산권 침해대응 강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K-뷰티 제품의 안정적 수출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 우선, 혁신 기술을 보호하고 중소 브랜드 중심 성장을 위해 업계 요청이 높았던 제조자 표기의무 삭제를 추진한다.
?○ 기존에는 제조자 표기의무로 인해 해외기업에 제조자 정보가 공개되어 유사제품이 증가하고 중소 브랜드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며 수출이 감소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대책에 포함하였다.
??? * 제조자 표기의무는 삭제하되 자율적으로 추가 표기는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 등 화장품법 개정안 발의(`19.10)
□ 다음으로, 개인별 피부 진단을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화장품을 제조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세계 최초로 신설?시행(‘20.3월)한다.
?○ 이를 통해, 원료 혼합·소분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조제관리사’제도가 도입되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5,000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맞춤형화장품 제조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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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 탄력, 모공, 선호도 등 조사

피부 진단 / 평가

추천 원료에 대한 피부 알러지 체크

현장 제품 제작
(혼합,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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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부 측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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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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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부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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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품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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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화장품 국제기준 수립 시 함께 참여하여 우리나라 입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화장품 강국으로 구성된 국제화장품 규제조화협의체(ICCR) 가입을 추진한다.
??? * ICCR(Int’l Cooperation on Cosmetics Regulation) : 미FDA, 유럽EC, 일본MHLW, 캐나다 HC, 브라질ANVISA이 정회원으로 국제 기준이나 시험법 개발
□ 이와 함께, 우리나라 화장품 모방판매(이른바 ‘짝퉁’ 제품)로 인한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해 범부처 합동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특히, 법인 해산* 외에도 해외공관을 통해 현지 소비자 및 기업들에게 한류 편승기업의 위법 행위에 대한 위험성 경고 및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침해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한다.
??? *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1,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류 편승기업(무무소, 아이라휘)에 대해 한국법인 해산명령(특허청/대전지검, ‘19.8)
?? ** △기조사 국가(베트남, 중국) → 연2회 정기조사, △신규 대응필요 국가 → 전면 조사
<? 브랜드 제고 : K-뷰티 브랜드 글로벌 위상 제고 >
□ 정부는 신남방 신흥국가 진출지원을 강화하여 화장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K-뷰티 홍보관과 대규모 박람회를 신설하여 K-뷰티 상품가치(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 우선, 신남방 등 신흥 유망국 진출 강화를 위해 해외 팝업부스,? 홍보·판매장 등을 고도화하여 우리 화장품의 입지를 강화한다.
?? * ‘19년 : (팝업부스) 말레이시아·폴란드·러시아·UAE/ (판매장) 베트남·태국·싱가포르
?○ 현재 국가별 하나씩만 운영 중인 판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유명 매장(화장품체험카페, 드럭스토어 샵인샵 등)과 연계하여 홍보 및 판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 < 신흥 유망국가 진출 강화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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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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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판매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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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신흥 국가 대상
시장개척단 파견, 홍보 팝업부스(1개월 이내) 운영
수출 잠재력 확인된 국가 대상 홍보·판매장 운영
+ 콜라보샵 운영(다수매장 동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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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명동·강남 등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에 ’K-뷰티 홍보관‘을 신설하여 다양한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을 사용·구입하고, 전문가를 통한 한국 화장법 등 뷰티 화장(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 한국방문 고려 요인 1위 쇼핑 항목 중 향수/화장품이 1위(61.8%)(외래관광객 실태조사, ‘18)
□ 아울러, 범부처 차원의 국내외 박람회 개최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 현재 지방자치단체별로 개최하는 화장품 관련 국내 박람회*는 작은 규모와 낮은 인지도로 인해 해외 구매자(바이어)의 참여가 저조하므로, 이에 대응해 국가 차원의 대규모 “화장품 박람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 * 경기도 대한민국뷰티박람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제주 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등 총 12개 운영 중
?? ** (세계 5대 박람회) 중국(상하이·광저우), 이탈리아, 홍콩, 미국(2~3천개 기업, 20~25만 명 관람)
?○ 또한, K-POP과 연계한 글로벌 한류행사 및 한류 콘텐츠 채널 등 한류 플랫폼을 활용하여 K-뷰티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 - K-뷰티?푸드?패션 등 소비재 전시와 K-POP 한류스타 공연 등이 연계된 대형 박람회 해외개최를 확대한다.
??? * 신남방 K-뷰티 사절단 파견(코트라 등), 러시아 KCON 신규 개최 등 (’20년 7회, 200여 개 사 참여)

<? 지원체계 마련 : K-뷰티 클러스터 구축 >
□ 정부는 화장품 생산, 신기술 연구개발, 뷰티서비스를 포함한 전문교육, 중소기업 홍보(컨설팅)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K-뷰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K-뷰티 산업육성을 위한 대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 우선, 민·관(국가·지자체) 협의를 통해 화장품 특화 클러스터를 지정하여 입주기업 대상 연구개발(R&D) 우선 참여 등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한다.
□ 다음으로, 연구개발 및 종합컨설팅, 안전성 평가·인증 등 전담 공인기관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할 예정이다.
?○ 특히, 현재 화장품 관련 정부부처 및 관련기관의 지원이 분산되어 업체가 여러 곳을 전전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원스톱) 화장품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 (유사사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 중(‘19.1∼10월 기준 약 200건 상담)
?○ 아울러, 해외 수출시 요구되는 신소재, 국내 생물자원 원료 등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전담하는 공인기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 K-뷰티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화장품산업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연간 2,000여 명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 K-뷰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해외 연수생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헤어·피부관리 등)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 민간·대학과정을 통해 K-뷰티 관련 메이크업과정 이수하는 유학생 7000~8000명(‘19년)
?○ 내국인 대상으로는 기업요구가 높은 생산·품질 및 마케팅·인허가 관련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재직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 마지막으로, 화장품산업 전시관을 통해 수출 유망국 해외바이어 및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산업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한다.
?○ 클러스터 내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 및 공정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정부 대책을 통해 우리 화장품 업계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준다면 K-뷰티 산업은 앞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 또한 “K-뷰티가 가진 혁신성에 기술력을 더하여 K-POP 등 한류와의 연계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을 개척한다면 세계 3대 화장품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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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K-뷰티) 미래화장품산업 육성방안? 주요과제2. 화장품산업 관련 주요 통계
< 별첨 > (K뷰티) 미래화장품산업 육성방안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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