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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박진 장관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당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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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장관은 2023년 12월 22일 오후 4시 외교부 서희홀에서 백기봉 변호사의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재판관 선거 당선 축하연을 주최하였다.


  * 2023.12.6. 제22차 ICC 당사국총회에서 실시된 재판관(2024-2033년 임기) 선거에서 우리나라 백기봉 변호사 당선


 이 자리에는 백기봉 ICC 재판관 당선자뿐만 아니라, 송상현 전 ICC 재판소장, 권오곤 전 구유고전범재판소(ICTY) 부소장 및 전 ICC 당사국총회 의장, 백진현 전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소장, 그리고 이자형 ITLOS 재판관과 외교부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 국제재판소 역대 재판관 참석자

   - 송상현 전 ICC 재판소장(2003-2015년 재판관, 2009-2015년 재판소장 역임)

   - 권오곤 전 ICTY 부소장(2001-2016년 재판관, 2008-2011년 부소장 역임) 및 전 ICC 당사국총회 의장(2017-2021년 역임)

   - 백진현 전 ITLOS 재판소장(2009-2023년 재판관, 2017-2020년 재판소장 역임)

   - 이자형 ITLOS 재판관(2023-2032년 임기)

    

 박진 장관은 우리나라 인사가 국제재판소에 재판관으로서 지속 진출하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선도하는 국가로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하며, 국제법 분야 및 국제사회의 각 전문 영역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박진 장관은 올해 ICC, ITLOS, 사법통일국제연구소(UNIDROIT) 등 국제법률기구 선거뿐 아니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세계유산위원국 등 굵직한 국제기구 선거가 연이어 있었음에도 모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본부와 전 재외공관이 어려운 교섭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라고 하였다.


 백기봉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회를 통해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ICC 재판관에 당선된 것에 사의를 표하고, 국제형사정의 실현을 위한 ICC 재판관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나라의 ICC에 대한 기여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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