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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10.19. 오후 현장 콘서트 7차 ‘경청(傾聽)’ 열고 대리기사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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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1만원 벌면 3천원은 떼인다”

- 성적 차별과 고객갑질 여전하고, 자동차 보험 업체마다 가입해야 -

경사노위, 10.19. 오후 현장 콘서트 7차 ‘경청(傾聽)’ 열고 대리기사 현장 목소리 청취



“대리기사들은 만원 벌면 실제 7천원 남짓 손에 쥡니다. 중개업체가 20%나 되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어플 수수료와 자동차보험 중복 가입 때문에 추가적으로 10%이상을 더 내야 하기 때문이죠”


대리운전 기사 A씨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가 취약계층과 소통하기 위해 19일 개최한 ‘대리기사 경청(傾聽) 콘서트’에서 이같이 토로했다. 


대리기사 A씨는 “힘들게 돈 벌어서 30% 이상 떼이는 것도 힘든데, 업체의 수수료 인상에 기사들은 속수무책인 구조가 더 맥 빠지게 한다”고 말했다.  


대리기사 B씨는 업체마다 중복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단체보험에 대해 지적했다. “개인보험을 가입하면 부담이 줄지만, 업체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단체보험을 가입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나이가 많다고 차별받는 사례도 나왔다. 여성 대리기사 C씨는 “고객이 대리운전 콜(전화)을 하면 ‘여성분인데 괜찮으세요?’라고 확인하는 것은 엄연한 성차별“이라고 말했다. 


현재 69세인 D씨는 “나이로 인해 콜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하고, 항의하면 아예 콜을 받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대리기사 E씨는 음주 고객에게 욕설과 폭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은 “대리운전기사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사 이해당사자는 물론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광범위한 협의 틀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취약 계층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 낮은’ 곳의 이야기를 ‘더 깊이’ 듣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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