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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제3차 아태에너지포럼(APEF) 고위급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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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0.19(목)~20(금)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태국 에너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차 「아시아태평양에너지포럼(The Third Asian and Pacific Energy Forum, APEF)」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화상)하였다. 


  42개국에서 15여 명의 장·차관을 포함하여  290여  참석(대면/온라인)


 아태에너지포럼(The Asian and Pacific Energy Forum, APEF): 역내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로 제1차 블라디보스톡, 제2차 태국에서 개최


   참가국들은 금번 포럼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상호연결된 아태 지역 에너지 미래 구축’을 주제로 역내 SDG7(에너지, Affordable and Clean Energy) 이행,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간 에너지 공급망 연계,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재권 조정관은 국별 발언을 통해 국내 청정에너지 전환 노력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에 제안한 ‘무탄소에너지 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바탕으로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또한,  조정관은 우리 정부가 작년말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기반하여 역내 수소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공급망 연계도 제고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조정관은 우리나라가 기후 위기 취약국들의 에너지 전환 노력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을 통한 그린 ODA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소개하였다. 


   ESCAP 회원국들은 이번 포럼 논의를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연대와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는 장관급 공동선언문(Ministerial Declaration)을 채택하였다.


   금번 포럼은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 기간(2016-2030)의 중간 지점에서 SDG7 달성을 위한 아태지역내 성과를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  개도국 지원 노력에 대해 회원국들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 : 상기 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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