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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더 돌아보고, 더 안아주세요!” 제14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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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돌아보고, 더 안아주세요!” 제14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11.19)
- 아동학대 예방기념주간(11.19∼25) 계기,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왓챠와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협업 홍보도 전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되는 아동학대 예방 기념 주간(‘11.19~11.25)을 맞이하여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주니어볼룸’에서 ‘제14회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이 2000년 11월 19일을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한 이후 우리나라는 ’07년부터 매년 기념식 개최(아동복지법 제23조)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좌석 띄어 앉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보건복지부 동영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 동시 생중계(https://www.youtube.com/mohwpr)
   - 국선변호사,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조사팀장 등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로 선정된 99명 중 10명이 현장에 직접 초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이날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들 중 4명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하였고,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 한편, 세종경찰서 경위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그 자녀(초등 4년)가 직접 부른 ‘물고기 코이의 세상’ 영상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이 영상은 주변 환경과 생각의 크기만큼 아동의 꿈의 크기도 커질 수 있기에 아동을 훈육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따뜻한 시선과 사랑으로 안아줄 것을 강조하였다.
□ 한편,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미혜)은 아동학대 예방기념주간을 계기로, 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최경호), 실시간 재생 서비스 기업 ‘왓챠(WATCHA)’와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전개한다.
 ○ 5개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에서는 ‘훈육을 위한 체벌이 아동학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을 계산대 화면에 송출하고, 편의점이 아동학대 신고 거점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부착한다. (붙임3 참고)
 
 ○ 또한, ‘4가지 아동학대 유형에 관한 4가지 영화*에 대한 영화 전문가와 아동 전문가 대담 영상**을 왓챠 동영상 계정 및 보건복지부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 4등(정서학대), 어린의뢰인(신체학대), 도가니(성학대), 어느 가족(방임) (붙임4 참고)
   ** 복지부 유튜브(https://www.youtube.com/mohwpr)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hwpr)
□ 그간 정부는 학대로부터 직접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적 책임을 갖고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
   * 「아동·청소년 학대 방지 대책(’20.7월, 관계부처 합동)」: △정보공유·연계협력 강화 △인프라의 과감한 개선 △친권 제한·보완 △대응단계별 실효성 제고 분야 39개 과제
 ○ 이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배치되어, 아동학대 조사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조치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 그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하던 아동학대 조사 업무의 실효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신고접수부터 현장 조사, 학대 여부 판단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 아울러,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 아동과 아동학대 행위자 등에게 전문적인 상담·교육·치료를 제공하는 심층 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전환하여 재학대 방지와 아동의 안전 확보에 집중하게 된다.
 ○ 앞으로도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 교육, 24시간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 마련 등으로 공공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 또한, 학대 피해 아동이 신속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즉각 분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학대피해아동쉼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양성일 차관은 이날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 스스로가 느끼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또한, ”정부는 아동학대에 대한 세밀한 조사와 신속한 아동 보호가 가능하도록 공공 대응체계를 완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경찰청 김창룡 청장은 “경찰은 아동학대에 대한 작은 신고 하나라도 세심하게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가해자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또한,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붙임 > 1. 제14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요
2. 외부 전시장 구성
3.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캠페인 홍보사진
4. 아동학대 관련 영화 소개
5. 최근 5년간 주요 아동학대 관련 통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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