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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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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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개최
- 5개 공모 부문에 총 127개 작품 접수 -
- 최종심사에 국민 총 8,102명 참여, 21개 당선작 선정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1월 4일(목) 수소경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8월 개최한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 제3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개요 >
▶ 공모전 일시 : ‘21년 8월 6일(금) ~ 9월 6일(월)
▶ 참여기관 :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후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 ▶ 참가대상 : 나이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
▶ 주요내용 : 수소경제의 개념, 수소생태계의 모습, 친환경성,
경제적·산업적·환경적 파급효과 등의 내용을 담은 5개 부문 공모 ▶ 공모분야 : UCC, 일러스트, 수소박물관(가칭) BI, CM송 비즈니스모델 |
ㅇ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금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수소경제 및 수소에너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공모분야는 ?UCC, ?일러스트, ?수소박물관(가칭) BI, ?CM송, ?비즈니스모델 등 5개 부문이며, 총 127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ㅇ 이후, 평가위원회의 1차 심사(9.13~15)와 총 8,102명이 참여한 대국민 투표(10.10~17)를 거쳐 최종 21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ㅇ 대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주관/후원기관장상, 우수·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단장상이 수여되었다.
□ 산업부 장관상(대상)은 비즈니스모델 부문에서 수소엑스포 및 도시 모델 고안을 주제로 한 ‘수소도시 갈끄니까’가 선정되었으며,
ㅇ ?생활 속 수소에너지 활용 방안, ?조기 수소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수소 운반과 활용 기반 수소엑스포 개최 방안, ?주거공간 중심으로 한 수소도시 모델 고안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ㅇ 대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H2 프로젝트 팀’은 “무탄소에너지로 중요한 수소를 알리는데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외에도, ‘지구를 살리는 희망에너지 H2’(UCC), ‘수소해열제’(일러스트), ‘고갈되지 않는 무한한 수소에너지’(수소박물관 BI), ‘H2 공기가 맑아지는 소리’(CM송), ‘수소가 화폐가 되는 세상’(비즈니스모델)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 공모전 최우수상 주요 내용 >
상훈 |
부문 |
작품명 |
주요내용 |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상 |
UCC |
지구를 살리는 희망에너지 H2 |
샌드아트로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에너지 중요성 표현 |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
일러스트 |
수소해열제 |
수소에너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열을 내려주는 것을 묘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
수소
박물관 BI |
고갈되지 않는 무한한 수소에너지 |
무한대 형상과 물방울을 모티브로 스마일 형상의 수소에너지 표현 |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
CM송 |
H2 공기가 맑아지는 소리 |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청정함을 표현 |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
비즈니스모델 |
수소가 화폐가 되는 세상 |
수소도(島)라는 가상도시를 설정하여 수소가 산업, 에너지분야를 넘어 화폐로 사용되는 모델 제시 |
□ 산업부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은 “작품들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수소경제가 한발짝 더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언급하면서,
ㅇ “공모전을 통해 수소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수단이자 미래의 궁극적인 청정에너지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은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들은 대국민 수소경제 홍보 증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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