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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오미크론 응급대응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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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생명·안전도 보호해야”
고대안암병원 방문, 코로나19 응급의료 현장점검 및 간담회 개최

 - 정부는 응급상황 발생시 코로나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위협받아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원칙하에 대응


□ 김부겸 국무총리는 3월 2일(수) 오후, 고대안암병원(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73)에서 코로나19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ㅇ 오늘 간담회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응급의료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ㅇ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 응급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고대안암병원장(윤을식), 고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이성우), 전주 대자인병원장(이병관), 인천 가천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장(양혁준), 린 여성병원장(신봉식), 김포우리병원장(고도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고은실, 직무대리)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창준) △총리비서실장, 국무1차장, 사회조정실장


□ 김부겸 총리는 먼저 고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들러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윤을식 고대안암병원장을 비롯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응급환자 대응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김 총리는 “재택치료자가 82만명까지 늘어나면서 국민들께서 응급상황시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을까 불안해하시고, 특히, 임신부와 소아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ㅇ “복지부에서 마련한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컨트롤타워 확립, 전담응급센터와 소아·분만병상 확충, 신속한 정보공유·이송 등

 ㅇ 이날 간담회에서는 효율적 응급실 운영, 병상 및 인력 확충, 일선 의료기관의 인식 전환, 코로나 진료지침 현실화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정부는 응급상황 발생시 코로나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위협받아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원칙하에 대응하고 있다”며,

 ㅇ “오미크론의 파고를 무사히 넘어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의료인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힘써줄 것“을 부탁하고, ”응급의료 현장에서 24시간 노력해 주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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