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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미국 미시간 주 진출기업 지원 및 애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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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 진출기업 지원 및 애로 해소 추진
- 통상교섭본부장, 그레천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와 화상면담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0.29() 그레천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와 화상면담을 통해 미시간 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향후 한국과 미시간주 간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그레천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18년 주지사 선거에서 9.5%p 차이로 당선되었으며, 코로나19 초기 강력한 방역·봉쇄조치를 통해 인지도가 상승, ’20.3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도 거론된 바 있음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화상면담 개요
 

 
 
일시 : ‘21.10.29() 22:00~22:30 (30)

 
참석자 : (우리측)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김완기 통상정책국장 등
(미측) Gretchen Whitmer 주지사, Quentin Messer, Jr. 미시간경제개발공사(MEDC) 사장 등

 
주요 의제 : -미시간 교역·투자, 공급망 협력, 우리기업 애로사항 건의

 
미시간 주는 미국 3대 자동차 회사(GM, Ford, Fiat)자동차 부품, 산업장비 업체들이 위치하고 있는 산업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은 미시간 주의 4위 교역대상국*으로, LG에너지솔루션, 현대모비스, 만도 등 자동차 관련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20 한국의 미시간 주 대상 신규직접투자도 3.3억불에 달하는 등 후 한국과 미시간 주간 경제협력이 확대·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미시간 주 10대 교역대상국(멕시코, 캐나다, 중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인도, 스페인, 영국) 모두 교역규모가 감소(2~26%)하였으나 한국 교역규모는 소폭 증가(5%)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휘트머 주지사와의 면담 계기에 미시간 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정부 차원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인력 부족으로 신규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주정부 차원에서 인력정보를 제공하는 등 채용지원서비스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또한, 물류 운송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애로를 겪는 우리 기업들에게 물류창고, 운송비 등에 인센티브 제공을 고려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최근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산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해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 차원에서 인센티브 등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과 미시간 주 교역의 68.5%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인 만큼, 향후 양측이 미래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여 공급망 및 기술 통상 분야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당부하였으며,

 
휘트머 주지사는 LG에너지솔루션 등 우리기업 투자에 사의를 표하면서,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미시간 주에 향후에도 적극 투자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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