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1 외국인 투자주간」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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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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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외국인 투자주간」 개최
- 11.3일부터 3일간, 전세계 101개국 방송 송출 등 온라인 개최 -
- 문재인 대통령, ？한국은 유망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인 투자처,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약속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 당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 및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주동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외국인투자주간’이 11.3일(수)부터 3일간 개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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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주간 행사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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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형식) 11.3(수)～5(금), Webinar (아리랑TV 글로벌 네트웍 송출, 웹, 유튜브 게재)
· (참여자) 정부, 국내기업, 외투기업, 유관기관 등 3,000여명
· (주요행사) IKW 포럼, 투자유치 상담회, K-스타트업 스포트라이트, 외신 간담회 등 | ||
ㅇ 올해 행사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에도 역대 2위의 외국인투자실적을 기록하며 강한 조기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보이고 있는 한국의 투자유치 성과와 그 배경이 된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음
* 韓 FDI 실적(누적, 신고) : (‘21.10월) 209억불 / (’20년 전체) 207.5억불
ㅇ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는 새로운 성장의 마중물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판 뉴딜, 소·부·장, 글로벌 백신허브 등 주요 정책사업 관련 투자 협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됨
□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포럼, ？지역특화산업포럼, ？투자유치 상담회, ？K-스타트업 스포트라이트, ？외신 간담회로 구성되어 전세계 기업과 투자자에게 제공됨
【 외국인투자주간 주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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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 |
11.3(수) |
11.4(목) |
11.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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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의 날
(투자유치 유공자 포상) |
·혁신성장포럼(사전녹화)
·지역특화산업포럼
(사전녹화) |
·K-Startup Spotlight
(온라인 피칭, 사전녹화) |
·외신 간담회
(사전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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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상담회(11.3~5, 화상) | |||
① (혁신성장포럼)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환영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세계 석학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경제지형의 변화와 한국의 혁신성장전략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의 투자처로서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를 집중 조명하였음
* 주요 참여자 : (축전) ARM홀딩스 사이먼 시거스 CEO, Merck 벨렌 가리호 CEO, 세계투자진흥기관연합 파하드 알 게가위 회장 / (대담) 호프스트라대학 장 폴 로드리거 교수, MIT 로버트 랭거 교수 / (패널토론) 싸이티바 프란시스 반 패리스 사장, 한국바스프 마크 뷜텔 헤르즈 부사장 등
② (지역특화산업포럼)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국내외 수요·공급기업이 모여 협업할 수 있는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소개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여하여 투자처로서 한국의 강점에 대해 논의하였음
* 주요 참여자 : 쉥커로리아 디어크 루카트 대표, 에퀴노르코리아 쟈크 에티엔 미셀 대표, 한국솔베이 서영훈 대표, 한국 지멘스 헬시니어스 권혁근 전무 등
③ (투자유치상담회) 한국판 뉴딜, 바이오, 첨단 소부장, 스타트업 분야의 글로벌 투자자 121개사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187개사가 참가하여 새로운 혁신성장의 기회를 모색함
④ (K-Startup Spotlight) 국내 유망 스타트업 50개사가 참가해 자사의 혁신기술·제품을 발표하고 유티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함
⑤ (외신 간담회) 주한 외신기자, 해외언론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 한국판 뉴딜 2.0 추진전략 등 한국의 주요 정책과 투자환경을 소개함
□ 문재인 대통령은 외국인투자주간(IKW) 포럼 영상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유망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세계의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판 뉴딜, 소·부·장, 바이오 분야 등에 역대 2위의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함
ㅇ 아울러,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세제·입지·현금지원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대한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였음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