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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여성친화도시,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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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이정옥 장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협의회'와 간담회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6월 26일(금)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여 지역의 일자리, 돌봄,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제도로, 2009년 익산시를 시작으로 현재 92개 시·군·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다.
*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따라 매 5년마다 단계적으로 시군구(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포함)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지정 / '19년 말 총 92개 지정(1단계 48개, 2단계 44개 지자체)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별 정책 모니터링과 협력 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공 활동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7개 권역별 대표가 참여하는 `시민참여단 협의회`가 구성·운영된다.
 
앞으로 `시민참여단 협의회`는 지역 간 시민 참여 활동 편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변화를 주도하여 여성친화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협의회' 개요 >

? (구 성) 2단계 여성친화도시 소속 시민참여단 대표(권역별 선정, 7명)
? (활동기간) 2년 주기
? (역 할) 여성친화도시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우수사례 확산, 사업 추진 정보 공유 등
? (운 영) 연 2회(상·하반기 1회) 정례모임 개최
 
이번 간담회는 시민참여단 협의회 구성 후 첫 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총 7개 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대표들이 참석하여 그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사업 개선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서울 서대문구, 부산 사상구, 대구 수성구, 광주 북구, 경기 고양시, 충남 홍성군, 경남 양산시
 
주요 활동 사례로 대구 수성구는 양성평등 관점에서 마을환경을 조성하여 마을단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더행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였고, 마을 단위로 음악회, 환경미화사업, 민·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며,
 
광주 북구는 ‘여성친화도시 창작곡 공연’ 등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노래 ‘신명나는 여성친화 광주 북구’를 만들어 양성평등주간 행사, 지역 내 각종 행사에서 공연함으로써 구민들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개되는 시민참여단 활동 사례들은 올해 하반기 진행되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워크숍`에서 공유하고 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역의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양성평등의 가치가 반영되어 일자리와 돌봄, 안전한 환경 등 일상에서 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타 지역에 확산하여 양성평등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더욱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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