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산업통상자원부]WTO 오타와 그룹, 코로나-19 대응 `보건 의제` 집중 논의

btn_textview.gif

WTO 오타와 그룹, 코로나-19 대응 `보건 의제` 집중 논의
 

- 유명희 본부장, 백신 공급 확대에 한국의 기여 의지 표명 -
- 백신, 치료제 등 지식재산권 유예 논의에 건설적 참여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26(), 21:00(한국시간) 개최된 세계무역기구(이하 “WTO”) 내 개혁 소그룹 모임인 오타와 그룹 통상장관 화상회의에 우리측 대표로 참석.
 

* (오타와 그룹) WTO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14개 중견국 모임으로, 의장국 캐나다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칠레, EU, 영국(‘21.2월 신규 가입) 등으로 구성
 

특히, 이번 회의에서 오타와 그룹 통상장관들은 코로나-19 대응에 초점 맞추어 오타와 그룹이 제안한 `무역과 보건 이니셔티브*` 대 방안, 전세계적 코로나-19 백신 생산 증대 방안, WTO 지식산권 일시적 유예 보건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음.
 

* 오타와 그룹은 ‘20.12WTO에 코로나-19 및 향후 유사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필수 의료물품의 불필요한 수출제한 조치 철폐, 디지털 통관·운송 등 무역 원활화 모범사례 공유, 한시적 관세 인하·철폐 등을 제안한 바 있음
 

 

< WTO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 개요>
 

 

 

 

일시·장소 : ’21.5.26() 21:00~22:00 / 화상회의
 

참석자 : 오타와그룹 14개 회원국 통상장관(의장국: 캐나다)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
 

의제 : `무역과 보건 이니셔티브` 현황 및 WTO 내 공동제안국 확대 방안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생산 증대 방안
WTO 내 백신, 치료제 등 지재권 유예 논의에 대한 의견 교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의 전세계적인 생산공급 확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을 밝힘.
 

우선, 최근 한미 정상회담(5.22)에서 합의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으로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소개하면서,
 

-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활용해, 우리나라가 전세계 백신 공급의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지식재산권 유예 논의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 보호제도는 혁신의 근간으로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 최근 미국코로나-19 백신에 대한 WTO 지식재산권협정 일시 유예지지하는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우리도 이에 건설적으하면서 글로벌 백신 생산 증대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임을 언급함
 

- 이와 동시에, 기술 이전, 백신 원료의 원활한 공급, COVAX 협력 등과 관련한 전세계적 공조를 병행할 필요성도 강조함.
 

끝으로, 최근 오타와 그룹의 무역과 보건 이니셔티브에 중국, 우루과이 10개 회원국이 추가로 참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필수 의료물품 대한 불필요한 수출제한 조치를 자제하고, 보다 많은 회원국들의 동 이니셔티브 동참을 독려해 나갈 것을 촉구함.
 

* 호주, 브라질,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중국, EU, 홍콩, 아이슬란드, 일본, 케냐, 한국, 멕시코, 몰도바,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북마케도니아,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위스, 대만, 영국, 우루과이, 바누아투(24개국)
 

회의에 참석한 각국 통상장관들은 WTO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한 백신 공급 확대 등에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향후 오타와 그룹이 코로나-19 대응에 선도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함.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알파 베이직 젯소 500ml
칠성상회
3M 전자계산기 SJC-830P
바이플러스
토이웍스 KC정품 유유자적오리 애착인형 100cm
칠성상회
방우 시가 소켓 12V - 24V 겸용 카라반 캠핑카 DIY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