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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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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개교 기념식과 새로운 비전을 공개하는 비전 선포식을 11월 2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溫知館)에서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 특성화 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2000년 3월 2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전통문화와 문화재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2개 학과 40명으로 출범한 이래, 현재는 2개 단과대학 7개 학과, 2개 대학원 5개 학과의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행사는 당초 4월에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다가 11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하게 되었으며, 장소는 지난 8월 새로 개관한 대학원 종합연구관인 온지관(溫知館)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행사로 진행하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www.nuch.ac.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현장 영상이 공개된다. 
  *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소: https://www.facebook.com/nuchofficial/

  개교 20주년 기념식은 일부 외빈 축사를 영상축사로 대체하고, 정재숙 문화재청장, 교직원과 학생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약사소개, 기념영상 상영, 장기재직자 11명에 대한 상패 수여, 학교를 빛낸 7명의 인물 포상과 연안 옛길 전통장인상 1명에 대한 포상이 있다.

  또한, 비전선포식에서는 ▲ 전통문화 전문인재 양성, ▲ 혁신적 문화유산 미래 선도, ▲ 문화유산 글로컬(Glocal)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전략을 통해 ‘미래를 여는 문화유산 글로벌 대학’이라는 미래비전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다짐한다. 기념식이 열리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지관 1층에서는 개교 20년간 학교의 대표적인 사건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엉뚱한 20년 학교사 사진전’도 개최된다.
  * 글로컬(Glocal): 글로벌(Global)+현지(local)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개교 20주년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할 빛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하여 역량기반 교육시스템 도입,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수요를 반영한 전공과정 개설 등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혁신의 속도를 한층 높일 것이다.
또한, 지난 20년간 이루어온 발전과 성공 경험을 토대로 학생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지속적인 교육혁신으로 미래형 인재를 키워나가며 명실상부한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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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경>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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