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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초기 진화계통 및 변이분석’ 국외 학술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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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초기 진화계통 및 변이분석’ 국외 학술지에 게재


코로나19 유행 초기, 28개국 349주의 전장 유전체에 대한 유전자 변이 및 진화 특성 분석 결과 발표

- 국내 분리주의 공통 조상 출현 시기는 '1910월 중순으로 예측

- '20.1월 말~ 2월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호주로 확산


□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양상 및 진화 특성을 분석한 결과가 국외 학술지 ‘Heliyon‘ 10월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 Evaluation of golbal evolutionary variations in the early stage of SARS-CoV-2 pandemic. Heliyon 7 (2021) e08170. journal homepage: www.cell.com/heliyon


 ○ 이번 논문은 '19년 12월부터 '20년 3월까지 국제 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GenBank*, GISAID**)에 공개된 349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유전자 변이 및 진화계통을 분석한 결과이다.


   *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가 제공하는 공공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


   **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로 인플루엔자, SARS-CoV-2 정보 제공


□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초기의 주요 진화 흐름 분석 결과, 국내 분리주의 공통 조상 출현 시기는 '19년 10월 중순으로 예측된다.


□ 유전자 변이분석 결과, ‘ORF1ab’, ‘S’ 및 ‘N’ 유전자 변이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주요 변이는 3단계로 구분된다.


 ○ 1단계(‘19.12월 말~ 20.1월 초)는 중국 내부 전파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시기로 L형과 S형 변이가 관찰 되었고,


 ○ 2단계('20.1월 말 ~ 2월 초)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호주로의 확산과 함께 V형이 추가 관찰 되었으며,


 ○ 3단계('20.2월 ~ 3월 초)에는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미주지역에서 G형, GR형, GH형이 관찰되었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본 연구가 “우리나라 코로나 유행 초기의 바이러스 변이 및 전파 추적을 증명한 최초의 정보이며, 유전체 염기서열 변이 분석은 백신, 치료제 개발에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kdca.go.kr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 연구성과)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붙임>  게재 논문 표지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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