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개막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개막

- 국내기업 3천개사, 해외바이어 5천개사 등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 -

-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수출마케팅 중점 지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이 12월 1일(수)부터 12월 15일(수)까지 개최된다고 밝힘

 ㅇ 금번 행사는 수출 잠재력은 있지만 해외바이어와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던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등의 수출 마케팅 성사를 위해 마련되는「온라인 종합 전시회」로,

    * 내수기업 :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는 기업 / 수출초보기업 : 전년도 수출액 $10만 미만 기업

  - 국내기업 약 3천개사, 해외바이어 5천개사 등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임

    * 뷰티․식품․헬스․패션 등 소비재뿐만 아니라 기계․자동차부품․섬유 등 산업재도 참가

□ 내수기업 등 국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기업의 경우, 제품 홍보 노하우, 해외 바이어 정보, 수출 상담 경험 등이 부족한 상황으로,

  - 산업부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기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상품 홍보 동영상, 전자 카달로그 등) 제작 지원과 함께,

  - buyKOREA(온라인 B2B 플랫폼)와 연동되는 전용 온라인 전시관(https://buykorea-tradeshow.com) 운영,

  - 127개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바이어와의 대대적인 온라인 매칭 및 약 2주간의 권역별 화상 상담(12.1~15)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수출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낼 계획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 개요】

 

· (개최기간) : ‘21.12.1.(수)～ ‘21.12.15.(수), 온라인 전시회 및 화상 상담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 (온라인 전시관) https://buykorea-tradeshow.com

· (참가규모) 내수기업․수출초보기업․소상공인 등 국내기업 약 3천개사, 해외바이어 약 5천개사

· (온라인 개막식) ’21.12.1(수), 14:00~19:00 / KOTRA(K-스튜디오 등)

· (부대행사) ‘B2B 디지털 마케팅 포럼’(11.30), ‘전시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및 취업상담회’(12.2), 온라인 마케팅 교육 행사 등

□ 한편, 12.1일 14시, 전용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방영되는 개막식에서는 온라인 쇼호스트 및 중국․동남아․중남미 현지 인기 인플루언서의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 주요 전시품 50종*에 대한 라이브 제품 소개 행사도 진행할 예정

  * Beauty & Personal Care(25社), Health & Medical(12社), Fashion & Accessories(4社) 등

뷰티&코스메틱 쇼케이스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

 

□ 산업부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올해 보이고 있는 최고 수준의 무역․수출 호조세를 이어 가기 위해서는,

 ㅇ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도전하여 수출 저변을 확대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ㅇ 이를 위해, 내수기업 등이 보다 손쉽게 해외 바이어를 접할 수 있도록 수출 및 지원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운영하고,
 
     * Tribig(빅데이터) : 무역투자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망 바이어 및 시장 등 맞춤형으로 정보제공
    * 무역투자24 : 품목·국가별 해외시장 정보, 상담 및 문의, 사업신청 등 온라인 통합제공

   - 해외마케팅에 필요한 화상상담, 온라인전시관, 상담․계약․결제․ 배송 등 거래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B2B 플랫폼 등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며,

   - 온라인 마케팅 지원이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공동물류 서비스 등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오프라인 방식의 현지 애로 해소*도 적극 지원하는 등
 
     * ①중소기업 해외지사화(약 5천개社), ②현지 물류기업 활용 공동물류 서비스(78國, 119개 무역관), ③현지마케팅 대행(샘플 전달, 제품 트렌드·시장 조사, 심층상담 등)

   - 온라인·비대면 수출 마케팅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