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인사혁신처](글로벌교육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세계 공공인재개발 전략은?

btn_textview.gif

□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한 공공인적자원(HR)의 새로운 역할과 인재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행사가 개최된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29일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공공기관·학계 인사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는 '제9회 세계 공공인적자원 학술대회(글로벌 H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세계 공공인적자원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올해 주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공공인적자원 추구(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공공 HR 추구;Public HR for Building Back Better)'이다.
 
 ○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바이든 공공정책행정대학원의 마리아 아리스티구에타(Maria Aristigueta) 학장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헬렌 디킨슨(Helen Dickinson) 교수가 기조 연사로 나선다.
 
 ○ 이들은 각각 '미국 인사행정 현황과 오랜 질문', '공무원 미래에 대한 재고'를 주제로 코로나19 과정에서 확인된 공공부문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부문 업무혁신 필요성을 역설한다.
 
 ○ 발표와 토론은 ▲다양하고 포용적 사회를 위한 공공지도력(리더십)과 인사관리 ▲지속적인 혁신 촉진자로서 공직자의 역할 ▲공공부문 인재개발 혁신사례 공유 등 3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 먼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니엘 거슨은 '공공지도력과 인사관리'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미래 공직사회 지도력에 대한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각국의 사례를 공유한다.
 
 ○ 국민대 행정학과 신계균 교수는 코로나19 시대 공무원의 업무 몰입도 증대를 위한 조직 관리와 지원 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 이어 심동철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와 박원주 동국대 석좌교수가 각각 '변화에 유연한 정부에서의 공공인적자원', '혁신과 정부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과 싱가포르의 인사행정, 인재개발 사례도 소개된다.
 
 ○ 인사혁신처 신인철 국제협력담당관은 '한국 인사행정에서 활용되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한 인사처의 중점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 국가인재원 윤우제 교수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의 도래와 공공인적자원개발(HRD)의 미래'를 주제로 국가인재원이 지향하는 인재개발 모델을 소개한다.

 

 ○ 싱가포르 공무원연수원 캘빈 탄(Kelvin Tan)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흐름(트렌드) 변화와 기술 활용의 보편화'에 대해 발제하고, 싱가포르 공무원연수원 교육방식의 변화과정을 공유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인재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유튜브(인재키움TV) 생중계된다.
 
□ 최창원 국가인재원장은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인재개발 전문가가 모여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인재개발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공 인재개발의 지속적 혁신을 위해 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오피스존 이중 창봉투 100매입 대량 우편 무지 봉투 O
칠성상회
NF쏘나타 페인트 Y5 스티커 슬릭실버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