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동정) 양충모 청장, “새만금 물류의 중심이 될 신항이 적기에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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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09:15
양충모 청장, “새만금 물류의 중심이 될 신항이 적기에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5년까지 부두 2선석 완공을 목표로 해수부와 협력 강화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2일 새만금 물류의 중심이 될 ‘새만금 신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양 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가 지난해 착공하는 등 새만금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동량 처리에 필요한 새만금 신항의 적기 건설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2025년까지 부두 2선석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해수부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신항 공사가 해상작업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 새만금 신항은 해양수산부에서 2040년까지 부두 9선석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 중 2선석은 국비를 투입해 ‘2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