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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6.9.-10., 파리) 참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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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와의 협력 확대 및 보건 시스템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설명 -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가 6.9.(목)-10.(금)간 ‘우리가 원하는 미래 ? 다음 세대와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한 더 나은 정책(The Future We Want : Better Policies for the Next Generation and a Sustainable Transition)’을 주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다. 


     ※ OECD 각료이사회 

      - 38개 회원국 각료가 참석하는 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연 1회 개최

        (2021년에는 예외적으로 2차례 개최)

      - 2022년 각료이사회 의장국은 이탈리아, 부의장국은 멕시코와 노르웨이

      - 2022년 주요 의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및 여타 여파 △무역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OECD와 아프리카 : 함께 하는 미래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감염병 예방, 대비, 대응 역량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전환

   

□ 안세령 국제경제국장은 6.9.(목) ‘OECD와 아프리카 : 함께 하는 미래’ 세션에 참석하여 식량안보, 해외직접투자 유치 등 아프리카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최('22.5월) 등 한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 이어 안 국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감염병 예방, 대비, 대응 역량 강화’ 세션에서 향후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예방,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필수 의료인력 확보 및 보편적 인프라의 강화, △백신 생산능력 확보 및 공평한 보급, △일원화·표준화된 보건 데이터 체계 및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ㅇ 또한 한국의 보편적 의료보장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 생산 및 공평한 분배에의 기여 공약, 글로벌 규범 마련 및 이행에의 참여 의지 등을 설명했다. 


□ 한편, 이번 각료이사회 결과로 각료성명이 채택되고 탄소저감접근에 대한 포괄적 포럼(Inclusive Forum on Carbon Mitigation Approaches, IFCMA)이 출범하였으며, 청년, 조세범죄, 국제 규제협력, 환경 정보보고, 중소기업 및 기업가 정책, 블록체인, 사회연대경제,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해외직접투자 등에 관한 권고안 8개가 채택되었다. 


붙임 : 1. OECD 약황, 2. 2022년 OECD 각료이사회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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